Top 31 잃은 양 비유 설교 The 77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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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잃은 양 비유를 오해했다. / 잃은 양 찾기 운동이나 전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은가?
우리는 지금까지 잃은 양 비유를 오해했다. / 잃은 양 찾기 운동이나 전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은가?


예수님의 비유설교 4강 – 잃은 양의 비유 (99+1=100) (눅15:1-7)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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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잃은 양 비유가 주는 교훈 –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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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잃은 양 비유가 주는 교훈 –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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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양의 비유 (눅 15:4-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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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의 길찾기 – 잃은 양의 비유가 말하는 것(눅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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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 mission – 잃은 양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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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99 :: 누가복음15:1-10 <잃은 양을 찾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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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설교 4강 – 잃은 양의 비유 (99+1=100) (눅15:1-7)

눅15: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야기의 줄거리

예수님은 당대에 가장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삶을 살았던 세리와 창녀들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셨습니다. 그러자 가장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사람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수군거리며 “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고 비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밥을 함께 먹는 것 정도가 아니라, 그와 내가 한 가족이며, 한 공동체라는 언약적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겸상은 곧 너와 나가 하나라는 것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종교적 행위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준 진리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신 것은 복음의 진리를 그의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또 다른 의미에서 비유적 행동 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의 몸으로 오신 이유는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지 너희들처럼 스스로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행동으로 설교하시는 것입니다. 당대 종교인들은 예수님의 이러한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의 진의를 이해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종교 신념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렇게 행동을 보여주는데도 이해 못하는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비유로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누가복음 15장에 연속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잃은 양 비유 , 잃은 드라크마 비유 , 잃은 아들 비유 입니다. 사실 세 개의 비유는 하나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합니다.

잃은 양 비유

세 개의 비유는 모두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회개라고 하십니다. 5절, 9절, 32절은 찾는 것 을 말하고 있고, 7절, 10절, 32절은 회개 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앞부분에 “잃은 양” 비유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양이 백(100) 마리 있는데 한(1) 마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99마리를 그냥 들에 놓고,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찾아낸즉 즐거워서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이웃들과 함께 한 마리 찾는 것으로 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7절은 잃은 양 비유의 결론입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하시면서 첫 번째 비유가 끝납니다.

잃은 양은 누구인가? 여기서 말하는 “잃은 양”은 누구를 비유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흔히 잃은 양 하면 생각나는 것이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잃은 양 찾기 행사가 생각납니다. 교회 출석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출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잃은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잘 설득하고 교화하여 교회로 다시 인도하는 것을 “잃은 양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잃은 양은 예수님을 믿지만 교회 출석을 안 하는 사람 , 혹은 예수님을 믿다가 낙심하여 이제는 믿지 않는 사람 등을 “잃은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잃은 양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일까요?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오늘 본문의 배경을 잘 보십시오. 예수님이 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래서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그들을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인데, 소위 종교인들이라고 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오해하고 곡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못 알아먹고 있는 진리를 다시 설명하기 위해서 잃은 양 비유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으셔서 이 비유를 하시는 것일까요? 잃은 양이 누구인지 아니? 너희가 잃은 양이야? 그런데 너희의 문제는 너희가 하나님께 잃어버린 양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이야? 그런 보이지 않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자기 인식: 잃어버린 양

그럼 우리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이 본문의 의도와 진의를 정확하게 이해한 독자는 잃은 양을 누구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아 내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그 한 마리의 양 이구나? 하나님이 잃어버린 나를 찾으시려고 예수로 오셨구나? 그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99마리의 양 그러면 99마리는 누구이겠습니까? 자신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양인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당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바로 99마리의 양이라는 것입니다.(우리의 옛 자아) 교회 안에서 난 하나님 잘 섬기고 있고, 봉사 열심히 하고 있고, 나름대로 하나님을 섭섭지 않게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그들이 곧 99마리의 양이라는 것입니다.

아홉수 성경에서 10, 100, 1000은 꽉 찬 것, 온전한 것, 완성된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계명을 10으로 주신 것이고(10계명) 열매가 30배, 60배, 100배가 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통치를 1000년 왕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9, 99, 999는 십으로 가기 바로 전의 수입니다. 소위 말해 아홉수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아홉은 소위 삼재(三災)가 있는 수입니다. 그래서 9는 불완전의 수, 재난의 수로 상징됩니다. 인생의 재난이 9년을 주기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구천을 떠돌아다닌 양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아 내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양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100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99마리를 들에 두고 양 주인이 한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면, 99마리를 들에 그냥 두고 잃은 한 마리를 찾는다고 합니다. “들에 두고”가 원문으로 보면 “엔 호 에레모스 카탈레이포”입니다. “들”이 “에레모스”인데, “버림받은, 황폐한”이란 뜻으로 “ 적막하거나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 지역 ”을 의미하는 황무지 , 광야 를 의미합니다. 고대 시대에서 광야는 물과 식물이 없으므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버려진 유기된 지역을 의미하였습니다.

들에 있는 99마리의 양 99마리를 “들”(에레모스)에 두고 한 마리를 찾으러 간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영적인 상태를 상징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그 양이라는 것을 모르는 자들의 상태를 “들”에 있는 “99마리”의 “양”이라고 하십니다. 황폐하여 어떤 생명력과 생기가 없는 그들 영혼의 상태가 바로 “황무지”인 것이고, 100이라는 온전의 자리에 도달되지 못한 “99”의 상태인 것이며, 목자 없이는 도저히 생존 불가능한 “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이 “들”에 “99”로 존재한다는 것은 곧 사망이고 , 절망이고 , 죽음 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귀신에게 사로잡혀 그의 세간으로 있는 그 절망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들에 있는 99마리의 양”이라는 것입니다.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 까지

그런데 “들에 있는 99마리의 양”과 반대되는 “한 마리의 양”은 어떻게 설명되고 있습니까? 주인이 “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 라고 합니다. 하나를 찾아내기까지 찾는다고(휴리코스) 합니다.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주인이 잃은 양을 찾는 것입니까? 잃은 양이 주인을 찾는 것입니까? 당연히 주인이 잃은 양을 찾는 것입니다. 양은 이런 측면에서 수동적입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주인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 그런데 성경을 잃다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명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 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 찾을 것이요 ]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 발견한 후 ]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하나님이 찾아 오셨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피조물의 근본적인 한계는 창조주를 먼저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사람이 발견한다는 것은 내가 천국을 능동적으로 찾고 발견한다는 것이 아니라 , 내 안에 하나님의 씨 , 그 천국이 실현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 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네, 이게 어떻게 된 것이지?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셨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내가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내 역사와 인생 속에 진주가 심겨져 있기 때문에 그 진주를 발견한 것입니다. 진주는 내가 조작하거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밖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하는(휴리코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는 이유 그러니까 성경이 하나님을 찾으라. 라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하나님의 묵시 속에서 이미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 속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6절은 주인은 이렇게 찾아서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고 합니다. 그리고 7절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합니다.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6절까지는 주인이 양을 찾았는데, 양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갑자기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회개라고 하면, 나의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비는 것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것은 회개의 지극한 작은 한 부분입니다.

회개는 고해성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회개한다는 것은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는 종교적인 다짐이 아닙니다. 회개는 잘못된 행동 몇 가지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술 마시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는 것, 욕 했던 사람이 욕하지 않는 것 이런 행동 몇 가지를 바꾸는 것이 회개가 아닙니다 . 자꾸 교회에서 목사들이(신부) 지난날의 삶과 행동을 회개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미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그러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기도 생활 못한 거요? 아니면 다른 사람과 싸운 거요?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한 거요? 좋아요! 진심으로 회개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합니까? 성범죄 회개했던 목사가 다시 성범죄 일으키고, 교회 재정 횡령했던 목사가 다시 그 행동합니다. 개신교에서 가장 종교적인 그 위치에 있는 목사가 그 정도면 성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많던 회개와 다짐이 정말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 시켰습니까 ? 회개는 그런 반성과 후회나 다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이런 것으로 변화될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것은 우리의 삶의 질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손해 보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본질적인 의미: 하나님의 찾으심

회개의 본질적인 의미 는 내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양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찾으심을 통해서 자각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어두움이라는 것을 언제 자각합니까? 빛이 임할 때 내가 어두움에 있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은,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이 아는 것이 아니라, “의”가 나에게 주어졌을 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찾고 있음을 알 때 그 때 비로소 내가 잃어버린 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내가 아직 100으로 완성되지 못한, 99마리의 양이라는 것을 알 때, 여전히 황무지, 광야에서 유리하고 방황하는 양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1)하나가 주어진 자로 99에서 100이 되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찾아진 자)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를(진리) 알게 되어서 백이(온전함) 되는 것입니다. (99+1=100)

제목 : 잃은 양 비유가 주는 교훈

성경 : 누가복음 15 : 1- 7 / 제목 : 잃은 양 비유가 주는 교훈

2019. 8. 4

1991년 3월26일 대구성서 초등학생 5명이 뒤 산에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한 후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이 있은 후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고, 군인과 경찰 공무원, 학생, 전 국민이 동원되어 수년 동안 찾았지만, 사건이 일어난 11년 만에 학생들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발견되면서 전 국민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세상에는 잃어버리고 싶지 않는데, 잃어버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돈, 직장, 건강, 가족 등이 그러합니다. 누가복음 15장은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데 잃어 버린 세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잃은 양 비유”가 주는 교훈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믿음의 기초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다.

본문, 잃은 양 비유는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는 것을 보고 비난할 때 하신 것입니다.(1-2절) 유대사회에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식사를 하는 것 이상의 의미, 한 가족이나 식구, 공동체의 일원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비유에서 잃어 버린 양은 누구를 가르칩니까? 우리가 보통 “잃은 양” 이라고 할 때 “믿던 사람이 여러 이유로 교회출석하지 않거나, 혹은 예수님을 믿지만 교회 출석을 안 하는 사람, 혹은 예수님을 믿다가 낙심한 사람” 등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잃은 양은(1절)“세리와 죄인”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난을 받았지만 자신의 부족하고, 죄인인줄 알았습니다. (눅18: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런데 비유에서 목자가 잃어 버린 양을 다시 찾았다는 것은 (7절)“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즉 세리와 죄인들이 자신의 허물과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지상사역은 잃어 버린 자를 찾으시는 사역이었습니다. (눅19:10)“인자의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세리 마태, 사마리아 여인 또한 잃어 버린 자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이 죄인 됨을 깨달았습니다.

누가복음 5장 시몬 베드로는 밤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를 잡지 못할 때 주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눅5:4)“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그물을 내린 결과 심히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많은 고기를 잡은 후 “주님! 고기를 많이 잡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를 많이 잡아 너무 기쁩니다.”하지 않고 (눅5:8)“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바다 속에 있는 고기의 길을 아신다면, 나의 생각뿐 아니라 나의 행위도 아실 것이며, 허물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허물과 죄를 십자가의 피로 용서해 주셨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죄를 고백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지 못할 때에 용서 받을 필요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일1서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자백”은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가 이해하겠지?”생각하고 속으로 “미안해요”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른도, 부모도, 가르치는 선생과 목사도 잘못했을 때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세리와 죄인과 같이 자신의 허물을 자각하고 죄인임을 고백할 때입니다. 믿음의 시작은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할 때 시작됩니다.

2.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성품인 사랑을 교훈하고 있다.

목자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99마리를 들에 남겨 두고 찾아다녔습니다. 이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목자가 들에 남겨둔 99마리는 언제 어디에서 곰과 사자와 같은 맹수가 나타나서 희생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목자는 한 마리의 양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목자에게 잃어 버린 양은 100마리 중 하나이며, 경제적인 가치로는 1% 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목자는 “나에게 99마리의 양이 남아 있으니까 한 마리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손실은 겨우 1%일뿐이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일을 하다보면 “1%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큰일을 위해 몇 사람 정도의 희생은 당연한 거야”라고 한 두 사람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목자가 잃은 양을 찾았을 때 반응입니다. (6절)“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잔치의 성격을 잘 모르지만, “모든 사람을 향해 나와 함께 즐기자”라고 한 것을 보면, 찾은 양의 값보다 잔치 비용이 더 많이 지불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 아닌가? 생각될 수 있습니다.

잃은 양을 찾아 잔치를 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목자는 경제논리로 잃은 양을 찾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 생명을 많은 물질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한 생명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5월 9일,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려오기 위해 미국 대통령이 국무장관을 시켜 특별 전세기와 함께 북한으로 보내 3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세 사람이 공군 기지에 도착했을 때 대통령이 직접 마중을 나가 그들의 귀환을 환영했습니다.

주님은 거라사에 귀신 들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돼지 2천 마리도 아까워하지 않고 희생시켰습니다. 그러자 거라사 사람들은(막5:17-18)“그들이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거라사인은 돼지를 더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주님은 한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잃은 양 비유”는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 “한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사랑을 가장 잘 표현 곳은 고린도전서 13장과 요한일서 4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이 사랑의 의미를 말한 것이라면, 요한일서 4장은 사랑의 속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요일4:7)“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유효 기간이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신혼 초에 부부가 밥을 먹다가 방귀를 끼면 남편이 “깜찍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0년쯤 지나 아내가 방귀를 끼면 “냄새난다.” 야단입니다.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며, 사랑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받아야만 합니다. 스마트 폰을 계속 충전해야 하듯이 우리 또한 계속적으로 사랑을 충전을 해야 비로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잃은 양 비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를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3. 교회와 성도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목자가 잃어 버린 양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은 한 생명의 소중함 때문이긴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한 마리 의 양은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다른 양들과 분리 될 수 없는 유기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은 레고나 퍼즐과 같이 붙여놓은 것이 아니라, 서로 분리 될 수 없는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의 각 지체들은 상호 보완적이며, 각 지체들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잃은 양 비유”는 성도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 양은 99마리 양들과 유기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한 마리를 잃어 버린 것은 전체를 잃어 버린 것과 같은 것이며, 동시에 한 마리 양을 찾은 것은 전체를 찾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페인 남부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는 지브롤터 해협은 지리적으로는 스페인 본토 안에 있지만, 영국령입니다. 영국의 통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브롤터는 스페인 땅이었는데 1713년 펠리페 5세가 위트레흐트조약을 통해 왕위를 인정받는 대신 지브롤터를 영국에 공식 양도했습니다.

스페인은 지브롤터를 “발에 박힌 가시”라며 못내 아쉬워하지만, 엄연히 영국의 통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이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체는 살과 피로서 결합되어 있지만, 교회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생명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지상 교회가 부족하고 약하지만,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지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 잃은 양 비유는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죄인임을 깨달은 자”를 “회개한 자”라고 했고, 잃어 버린 자를 찾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주님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우리 사랑의교회를 통해 잃은 자들이 날마다 돌아올 수 있도록

힘쓰는 성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잃은 양의 비유 (눅 15:4-7)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비유 가운데 잃은 양의 비유 만큼 잘 알려진 것 도 드물 것입니다. 오늘은 본문 누가복음 15장 4-7 절까지의 말씀을 통 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서로 나누고자 합니다.

잃은 양의 비유를 알기 전에 먼저 , 전체 장에서 이 잃은 양의 비유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은 하나의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15장에 나오는 3개의 비유를 통해 분명해 집니다. 즉 잃은 양의 비유, 잃은 은돈의 비유, 그리고 잃은 아들의 비유들 속에서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것을 찾았을 때 가지게 되는 기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세번째 비유인 잃은 아들의 비유에서는 잃었던 사람의 상황과 , 탕자 의 돌아옴에 기쁨 대신 분노를 표현한 떠나지 않은 아들의 상황이 표현됩니 다.

이것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올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를 손가락질 할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비유입니다.

그 비유중의 하나인 잃은 양의 비유는 목자가 다른 양들을 떠나 혼자 길 을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의 기쁨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인이 회개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비유가 끝나고 있습니다.

이 비유의 결론은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과 비교할 때 회개하는 죄인이 더 큰 기쁨을 가지는 것으로 제시됩니다. 즉 회개하는 사람에게만 구원이 있고 회개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의인으로 자처하는 이들에게 이 기쁨을 가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의미심장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가 장 거룩했던 무리들인 바리새인, 서기관들과 가장 천대의 대상이었던 세리, 죄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목자는 잃은 양을 발견할 때까지 찾아다닌다고 4절에서 말하고 있습니 다.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려본 적이 있는 부모님들은 그 심정을 아실 것입니다. 자녀들이 아닐 찌라도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수많은 고통은 당해 보신 분들만 아실 것입니다.

바로 목자의 심정이 그런 심정입니다. 잠은 물론이고 맛난 음식조차 입 에 댈 수 없는 심정, 만약 돌아오기만 한다면 무엇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심정, 이런것이 목자의 심정이기에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의 그 기쁨은 6 절의 잔치까지 차릴 정도의 기쁨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양이 돌아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찾아다니는 것은 목자이지만 15장 전체를 보면 그 양이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함이 분명합니다. 7절에도 보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 이라고 했 고, 바로 뒤에 있는 비유인 잃은 은전의 비유에서도 10절을 보면 “죄인 하 나가 회개하면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잃은 아들의 비 유에서도 아버지는 기다리셨지만 결코 사람들을 동원하여 찾아 다니지 아니 했습니다. 오직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잃은 양의 비유가 죄인을 사랑하시고,세리와 죄인들을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참예케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의 의지도 필요한 데 그 것을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세리와 죄인들도 그들이 들을 마음을 가지고 왔기에 그 일이 가능했습니 다. 만약 우리의 의지가 없이 오직 모든 일은 하나님에 주관 하신다면 우 리는 힘써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찾고 구하고 인도하 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 본문 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말은 무슨 말입니까 즉, 우리의 사명을 말 해주는 것입니다. 누 군가가 세리와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왔고 그 결과 그들은 영생의 주님을 소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우리의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잃은 양들이 자신의 불행도 모르는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 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마치, 생수를 경험하지 아니한 사마리아 여인은 그 필요를 몰랐던 것 처 럼, 그리스도를 경험하지 아니하여 자신이 잃은 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 다.

그리고 또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잃은 양의 비유가 똑같이 나오는 마태복음 18장 10절부터의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습 니다. 같은 잃은 양의 비유가 나오지만 이곳에서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 다.

18장 전체를 훑어보면 1절부터는 어린아이처럼 낮추라는 말이 나오고, 6 절부터는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말라고 하며, 10절부터는 작 은자를 업신여기자 말라는 내용이고, 12절 부터는 잃은 양의 비유가 나옵니 다. 그리고 그 뒤에는 죄 짓는 형제에 대한 용서, 끝 없는 용서,용서하지 않은 악한 종의 비유가 계속 나옵니다.

즉 18장의 잃은 양의 비유의 주제는 18장 전체의 주제와 일치합니다.

즉 1절의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 과 6절부터의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 짓게 하지 말라”와 10절 “작은 자를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라” 는것은 14절의 결어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라 도 잃어버리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으로 종합이 됩니다.

누가 복음에서는 찾았을 때의 기쁨을 말하지만 , 마태복음에서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길을 잃은 것을 원치 아니하시는 다는 것을 말 해 줍니다. 이것은 누가복음의 의미 만큼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에는 열심이지만 (그것도 하는 사람만 하겠지만요) 전도 해서 앉혀 놓으면 이젠 끝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찾으시는 목자의 심정을 생각해 볼 때 ,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영적인 치유문제는 꽤나 갈급한 것이고, 이것을 제대로 하 지 않았을 때, 즉 공동체 안에서 어느 적은 자라도 소홀히 되거나 무시되거 나 잃게 되는 사례가 있게될 때,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설때 계산할 것이 무 척 많을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마태복음은 제자 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동체 중에서 적은 자 하나라도 결코 소홀히 되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 예수님께서 그 비유를 제 자들에게 하셨을 것입니다. 오늘날 그 비유와 교훈은 우리들에게도 적용 이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 의 제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비유이고 , 우리에게 주신 교훈입니다.

우리는 오늘 두가지 형태의 잃은 양의 비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아까 말 씀 드린데 누가 복음의 잃은 양의 비유는 우리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이야기 해줍니다. 잃은 양의 비유와 함께, 잃은 돈의 비유,잃은 아들의 비유가 같이 잃은 것의 찾음에 대한 기쁨을 말해줍니다.

잃어진 곳과 찾아야 할 곳은 바로 교회 밖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라 고 하는 바리새파 사람, 서기관들이 외면하며, 비난하며, 멸시하는 이방인 들, 세리, 죄인들이 바로 잃은 자들이며, 그들을 교회에 돌아오게 하며, 회 개시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잃은 양 비유는 이같은 한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이야기임으로 우리 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인 잃어진 자들에게 눈을 돌려야 함은 마땅합니 다.

오늘날 교회지도자격인 남선교회,여선교회,청년회 회원들이나 교인들이 불신자를 멸시하며 무관심하면 하나님의 기쁨은 사라질 것입니다. 목자는 바깥에 잃어진 양들을 찾아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 하나를 찾을 때까지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을 것입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을 찾고야 마는 목자 의 정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굶주리며, 헐벗으며, 죄로 비참해 진 인생들 하나 하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땅히 이방인들인 불신자들을 향한 선교 정책을 보다 강 하게 세우고, 한 영혼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가지고 교회 일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돌아온 영혼이 있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 대외선교, 즉 공산권 선교, 타 종교 선교, 언어 풍습 전통 이 다른 타 문화권 선교, 교포 선교 등 해외 선교에까지 확대시켜서 누가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계 복음화 과정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마태복음에서 말한 것 처럼 교회 안에 들어온 제자의 무리 즉, 교 인들을 잘 관리하고 돌봄으로 어느 한 생명도 잃어지게 말도록 즉, 오도되 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14절의 말씀처럼 소자중의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오늘날 대교회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교회는 옷잘입는 사람, 돈 많은 사람, 권세 가진 사람이 오면 크게 환영해 주고 보 잘 것 없는 사람이 오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사례, 한 교인에 대한 교육 프 로그램 즉 교인 양육 계획에 대한 무관심, 몇 천명씩 모이는 큰 교회는 한 교인이 타락해도 마음에 충격이 없는 무관심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린이 또는 작은자 에 대한 관심은 극소하고 모든 것이 어른 위주의 목 회, 교인과 교역자 사이에 대화가 없어 교인 한 사람의 문제가 전혀 고려 되지 않는 대량주의 목회, 1년에 한번도 담임목사와의 대면이 없는 교회,교 회 밖에서 인사를 하면 성도인줄 알아볼 수 없는 목회, 교인들이 탈선을 해 도, 이단에 빠져도, 어디에서 무슨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 하는 현대판 대교회 목회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것은 교역자들에게 한정된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남선교회 내의 일 이고, 여선교회 내의 일이며, 청년회 내의 일이고, 교회학교 내의 일인 것 입니다. 평신도도 마찬가집니다. 하루라도 먼저 온 신도는 모범이 되고 늦은 신도의 교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자는 것이 오늘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우리교회는 절대로 타락한, 안일한 ,무성의한, 세상을 사랑하는 그런 교 회가 되서는 안됩니다. 오직 대내적으로는 사랑과 아낌과 겸손, 순종, 봉 사로 화목하고, 대외적으로는 세리와 죄인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아 최선을 다하여 전도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이로 인하여 얻어지는 손해도 있을 것입니다. 바리새인 혹은 서 기관 같은 사람들에 의해 지탄을 받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날의 바리새인 과 서기관은 누구일까요 오랜 , 그리고 형식적인 종교적 생활로 습관화 된 그런 사람이 오늘날의 바리새인일 것이고, 종교를 지식으로만 이해하려 는 지식화된 그런 사람이 오늘날의 서기관일 것입니다.

박사가 높은지 목사가 높은지를 모르고 박사까운을 입고 당당하게 단 위 에서 설교하시는 그런 분들이나 , 영혼구원 보다는 정치나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서 우리는 손가락질을 받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날도 세무소 직원은 언제나 최고의 불법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리를 욕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모습은 정당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정당함을 보지 않으셨고 영혼의 구원을 최고의 목표로 보셨기 때문 에 세리를 사랑하고 그들을 돌보신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교회의 사명입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이 귀중한 영혼 구원의 사명이 결코 악세사리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온몸과, 정성과, 힘과 , 모든 열심을 다하여 주님이 명령하신 이 명령들 을 지켜 나갈 때 우리는 하늘의 기쁨과 소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랑스러운 귀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아멘

설교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라고 하셔서 대지,소지는 따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화는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삽입하지 않고 본 문만을 사용했습니다.(상황에 따라 예화를 넣을 것입니다.) 대예배를 설 교하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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