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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럭셔리 스포츠 시계의 시작!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153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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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가격 및 특징 5가지 상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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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 마 피게 로얄 오크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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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가격 및 특징 5가지 상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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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로얄오크 가격 및 특징 5가지 상세분석!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시계는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가치란 희소성 가치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희소성 가치는 곧 경제학적으로 ‘가격’으로 연결된다. 희소성이 높을 수록 사람들의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적다. 그래서 가격을 매우 높은 위치에서 형성된다. 가장 가치있는 시계를 꼽자면 시게마니아들 중에서 분명 오데마피게라는 브랜드가 빠질 수 없을것이고, 오데마피게 안에서의 가장 유명하고도 가치높은 시계라 함은… 로얄오크라는 시계라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나와 함께 로얄오크라는 시계를 집중 탐구해보도록 하자!

인트로

오데마피게 (Audemars Piguet) – 자신이 시계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이다. 이름만들어도 이 브랜드의 시계하나는 인생에 살면서 하나쯤 꼭 가져보고 싶다. 시계 브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top 3 안에 들어가는 브랜드이다. 인정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점은 패스하자. 무의미한 싸움이다.

로얄오크 (Royal oak) – 오늘 같이 살펴볼 시계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이다. 흔히 오크는 오크나무를 의미하는데, 오데마피게 로얄오크의 이름이 왜 로얄오크로 불리는지는 알 수 없다. 그냥 우직하고 든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붙였는지 모르겠다.

제럴드 젠타 (Gerald Genta) – 로얄오크라는 엄청난 다자인의 시계는 시계창작자인 제럴드 젠타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의 시계였다고 할 수 있다. 워치 케이스랑 브레이스릿이 러그가 존재 하지 않은 채로 연결되었다. 일체가된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그는 이후로 로얄오크에서 더 나아가 ‘파텍필립 노틸러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롤렉스 오이스터쿼츠’ 등 엄청난 시계들을 디자인하였다.

출시

로얄 오크는 1972년에 최초로 출시되었다. 지금으로 부터 약 50년정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50년 전의 제품 사진을 보면 지금 출시되고 있는 디자인들과 정말 다르지 않다 . 지금까지 디자인하나 변하지 않고 사랑받는 모델이다. 약간의 디테일이 변화된 에디션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로얄오크의 중심 디자인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 지금까지 디자인하나 변하지 않고 사랑받는 모델이다. 약간의 디테일이 변화된 에디션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로얄오크의 중심 디자인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중심 디자인이라 함은 8각의 베젤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모한 만큼, 스틸 가공력과 내구성이 좀더 강해진 것뿐이 변한게 없다…ㅎㅎ. 디자인이 바뀌지 않으면서, 그 품격을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 가, 로얄오크의 명품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준 요소인 것 같다.

특성 3가지

정장과 함께 로얄오크를 착용한 모습을 한 번 보자. 정말이지 명품 시계의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런 사진을 보자면, 나뿐만이 아니라 시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빛이 반짝반짝 빛날것이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은 왜 좋은 시계일까? 단지 역사와 품격 때문만은 아닐것이다. 시계의 성능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야야할 요소 3가지가 있다.

시계의 정확성 시계의 견고성 시계의 손쉬운 수리

이 3가지의 요소를 모두 만족하면서도 품격이 존재하는 시게여야 명품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 단지 역사만 존재한다고 해서 명품이 될 순 없다.

3가지의 요소 충족여부

로얄오크 15300은 오데마피게 브랜드 고유의 자동 무브먼트인 Cal3120 을 사용한다. 정확한 시계의 반열에 오를 정도의 100퍼센트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준수한 스펙이다.

을 사용한다. 정확한 시계의 반열에 오를 정도의 100퍼센트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준수한 스펙이다. 견곳성을 한 번 살펴보자. 무브먼트 안의 브릿지가 하나가 아니라 더블의 구조다. 그래서 롤렉스의 시계들과 같이 경고함을 띤다. 또한 크로노그래프로 모듈이 스스로 가능하다.

다음으로 수리는 가능할까? 그렇다. 쉽게 가능하다. 미안한 ㅇ기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시계를 수리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제대로 수리를 하고싶다면 그래도 일본은 가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자. 이건 유럽이나 미국까지는 아니므로 쉬운편이다.

디자인

로얄오크의 디자인을 상세하게 살펴보자. 앤티크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져있다. 50년전통의 시계인만큼 전혀 질리지 않는다. 이러한 디자인을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로얄오크는 8개의 암나사, 그리고 숫나사가 케이스를 고정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견고한 디자인 덕분에 다른 시계 브랜드들 보다 내구성 만큼은 끝내준다. 하지만 디자인이 좋다고 다는 아니지…

조립부가 좀 많은 편이라서 틈이 많다. 그래서 방수에 좀 약한 면모를 보인다. 로얄오크는 절대 물에 가까지 가져가지 말자.

방수에 취약한 면모때문에 ‘스쿠바’라는 틀이 출시되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너무 두껍고 육중한 디자인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이슈 때문에 오데마피게는 ‘다이버’라는 품명을 달고 또 다시 출시를 한다. 하지만 방수 시계라는 타이틀을 달고서도 고작 300미터 밖에 방수가 되지 않아 욕을 좀 먹었다.

잘 보면 늙은 할아버지들이 낄만한 디자인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이는 오데마피게의 철 가공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것을 오해한것이다. 과거의 로얄오크 디자인은 금색에다가 브레이슬릿, 그리고 케이스 모두가 얇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이 났다. 하지만 15300은 과거 디자인 보다는 더 두껍고 세련된 면모를 보여준다.

헤어라인

오데마피게는 헤어라인의 스틸 가공을 정말 기가막히게 잘한다. 세련미가 너무나도 뛰어나다.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오데마피게는 가공을 할 때, 미세모래로 가공하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굉장히 빛나는 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 지금까지 보아왔던 메탈 시계들과 비교해본다면, 빛이 정말 다를 것이다.

거기에다가 메탈을 유심히 더 살펴보면, 유광과 무광이 혼합 되어있다. 유광만 존재하면 너무 허접해보이고, 무광만 존재해도 멋이 없는데, 둘을 적절히 혼합하여 빛의 조절을 잘 디자인하였다.

되어있다. 유광만 존재하면 너무 허접해보이고, 무광만 존재해도 멋이 없는데, 둘을 적절히 혼합하여 빛의 조절을 잘 디자인하였다. 정면의 베젤은 무광인 반면, 사선으로 내려가는 옆면과 정면의 이어진 부분은 유광으로 처리되었다. 이는 시계를 여러 각도로 움직이면서 볼때마다 반짝거리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브레이슬릿도 한 번 유심하게 살펴보자. 각이 져 있는 곳은 모두 유광이다. 그런데, 안쪽의 연결 고리또한 유광 처리된것을 볼 수 있다.

디테일이 정말 미쳤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가공 처리를 한 모습을 우리는 한 눈에 알아 차릴 수 있다.

다양한 다이얼 색상

다이얼 색상을 한번 살펴보자. 검은색과 흰색을 대표적으로 다이얼 색상으로 쓰고있다. 이것 외에도 색상은 다양하다. 명암의 대조를 위해서 검은색과 흰색으로 비교를 해보았다. 아마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를것이다. 그런데 나는 흰색을 더 선호한다. 메탈실버와 조화가 더 잘되는것 같다.

무브먼트

앞서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의 무브먼트는 cal.3120이라고 언급하였다. 2000년 중반까지는 오데마피게는 자신들의 무브먼트 개발에 고심이었다. 다른 big3 회사들은 자사의 무브먼트가 존재했음에도, 오데마피게는 그렇지 않았기 떄문이다. 그래서 다른 회사의 무브먼트에 의존해오는 실정이었다. 그런데다가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아래에서 계속 치고 올라오고 있어기 때문에, 오데마피게는 자신들의 무브먼트를 개발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때문에, 오데마피게와 ‘르노 에 파피’라는 공방은 cal.3120를 개발해냈다. 이 엄청난 무브먼트가 이러한 역사속에서 탄생하게 된것이다.

2000년 중반 무브먼트 개발 이후로, 로얄오크의 일반 모델에 cal.3120이 탑재되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 후반에는 Ro ㅐoffshore 크로노그래프라는 라인에도 도입되었다. 이렇게 오데마피게는 인하우스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게되었다.

하지만 단점은 존재했다. 15300을 리뷰해본결과 만은 사람들의 의견중 공통점이, 시간조정을 해야할 때, 용두를 뽑아내야할 때와 닫아야 할때, 1분정도가 넘는 분침의 유격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는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오데마피게의 처신을 지켜보도록 하자.

버클

버클을 보면 약간 불안한? 느낌이 존재한다. 로얄오크의 버클은 버터플라이 형식이다. 한번의 터치로 양쪽의 버튼을 누르면 버클이 오픈된다. 그런데 한쪽에 오데마피게 로고가 있다. 이점 때문에 밑 부분을 우선 닫고, 위에 부분을 잠궈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계의 버클인 오데마피게 로고 부분이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런점은 좀 … 비싼 시계인데… 불안감이 항상 존재했다.

그래도 반동이 좋은 편이라서 굉장히 잘풀리는 버클이다. 로고에 기스가 생길까봐 불안한 점만 빼면 굉장히 준수한 버클반동이었다. 한번의 터치로 풀수 있는 부분이 베젤만큼이나 두껍다. 15300 버전은 이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쓴듯 하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최대한 상세하게 리뷰를 해보았다. 수트에 어울리는 역사가 깊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버전은, 정말 시계를 사랑하는 이들의 꿈이자 로망이다. 나는 다행히 거금을 투자하여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 소유를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추천을 해드리자면, 무조건 여유가 된다면 소장해보는걸 강추한다. 사치의 상징이 된 시계라지만,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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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가 있다면, 지샥에는 지얄오크가 있다. 오얄오크를 오마주하여 디자인한 시계라서 지얄오크라고 불린다. 오얄오크에 관심이 많지만 구매가 망설여지는 분들은 지얄오크에 대해서 꼭 한 번 읽어보는게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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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15300 리뷰

만약에… 평생 하나의 시계만 차야 한다면….

넌 어떤 시계를 고를꺼니?

(실로 이런 질문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지옥같은 상상이라고 할 수 있다.)

깊이 고민해 보고… 여태 착용해 보았던 많은 시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겠지만,

나만의 The Only Watch 는 오데마 피게의 로얄오크 15300 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럼, 로얄오크의 매력을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자. 팍!!! 팍!!!!!!!!!

(앗흥!! 이뻐랏!!!)

– 프롤로그

Audemars Piguet

시계를 좋아하다 보면 언젠가는 들어보게 될 브랜드 이다.

소위 말하는 시계산업의 Big 3, Big 5 라고 얘기하는 무의미한 서열매기기에 늘 상위 랭크로 귀속되어 있는 브랜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브랜드끼리의 딱 나누어 지는 서열은 없다. 다만 사람들의 선호도는 확연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내가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모델은 Royal Oak 이다.

또는

로열 오크 ((영국왕 Charles 2세가 1651년 Worcester 싸움에 패했을 때 숨어서 살아난 오크나무; cf. OAK-APPLE DAY))

오크 [oak] [명사] 떡갈나무나 졸참나무 따위를 이르는 말. 또는 그런 목재. 목질이 단단하여 가구, 선박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네이버 사전 발췌)

로얄오크의 탄생은 천재적인 감각의 워치메이커 제랄드 젠타와 AP의 손에서 만들어 졌다.

당시 시계 디자인 역사의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을 그의 디자인은

워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Lug 없이 연결하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오데마 피게의 로얄오크 뿐 만이 아니라,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롤렉스의 오이스터쿼츠,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IWC의 Ingeneur 등의 굵직한 브랜드의 대박모델들을 만들어 냈다.

AP가 로얄오크를 처음 세상에 공개한 것은 1972년.

무려 40년 전이다.

(30년도 더 된 RO Jumbo – 출처 watchprosite)

40년이 지난 지금, RO JUMBO의 모습을 비교해 보자면

(지금까지도 출시되고 있는 RO Jumbo – 출처 watchprosite)

바뀐게 없다. 40년 동안.!!!!

베젤의 8각이 조금 더 현대기술로 깍아진것. 스테인리스 스틸 가공력이 조금 더 나이진 것. 버클 부분이 조금 더 견고해 진것.

다이얼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하여 Waffle 이 더 Waffle 다워 진 것. 정도 바뀌었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업그레이드 이다.

Technology의 발달로 인하여 Up-Grade 된 것 외에는 디자인의 변형은 눈씻고 찾아보기 힘든 정도다.

제랄드 젠타와 함께 한 오데마 피게.. 그리고 40년간 바뀌지 않는 살아있는 역사가 바로 내가 Royal Oak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나를 AP의 세계로 빠뜨린 단 한장의 사진…… 게다가 커프스 링크까지 뉘신지 몰라도 센스가 으뜸인 양반이다 -_-b)

그렇다면, 왜 RO Jumbo가 아니라 15300을 온리 워치에 넣었는가.?

-그 이유를 이야기하자면 살짝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시 돌아오겠다.

Movement의 견고함.

개인적인 견해이겠지만, 기계식 시계의 Movement란 자고로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정확함

2. 튼튼함

3. 고치기 수월함

(이 세가지를 100점으로 만족하는 무브먼트가 바로 ROLEX의 3135 이지만…. 오늘은 RO 얘기만 하자.)

예거 르 꿀뜨르(JLC) 베이스의 RO Jumbo 울트라 슬림 무브먼트 cal. 2121

RO Jumbo Cal.2121은 정교하지만 Accurate 하기에는 오차 수정 조차 까다로운 울트라 슬림 무브먼트 이다.

또한, 울트라 슬림이기에 견고함은 포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리를 원하면… Out of Korea 수준이 아니라 Out of ASIA에서 수리해야 안심이 될 지경이다.

Audemars Piguet 자사 자동 무브먼트 Cal.3120

첫번째 덕목인 정확함은 우수한 수준은 아니지만, 견딜 만 하다.

헤어스프링을 잡고 있는 브릿지가 싱글이 아니라 더블이다. 이는 롤렉스의 3135와 같은 모습이다. (일단 충격에 강하다.)

그리고 크로노그래프로의 모듈링이 가능하도록 태초부터 설계되어 있어 타임온리의 시계에는 공간을 넉넉히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3120은 대한민국 안에서 수리는 안되겠지만, 바다건너 일본만 가도 분해소제 이상의 수리는 거뜬하다.

물론 무브먼트의 정교함이나, 부품의 Hand-Made 여부… 조립시의 까다로움, 무브먼트의 코즈메틱 Finishing등을 모두 고려해 보았을 때, Cal.2121의 압도적인 승리가 당연하지만, 나에게는 울트라 슬림 무브먼트의 매력보다는 튼튼한 데일리 워치의 개념이기 때문에

The Only Watch로는 Cal.3120이 들어간 15300 모델이 제격이라생각한다.

REVIEW

(아…십라… 허벌나게 썼는데… 이제 리뷰 시작이라니….. 말많은건 레알 병인가보다…-_ㅜ)

1. 디자인

로얄오크의 가장 강점 즁 하나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RO의 디자인은 보통 두가지로 추측된다.

군함의 포를 앞에서 본 모습에서 따 왔다는 설…

그리고 옛날 잠수부의 헬멧에서 따 왔다는 설….

이제는 제랄드 젠타께서 이세상에 계시지 않아 끝까지 가설로만 남아 있어야 할 것 같다. ㅠㅠ.. 아..R.I.P GG……

이 특징이 바로 베젤 부분의 8개의 나사가 바로 그것이다.

8개의 암나사와 숫나사가 시계 케이스를 쥐고 있는 형태로 일단 충격흡수에는 여타 시계 디자인 보다는 좋아보이는 반면,

조립부가 많은 시계들은 방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 단점을 보안하여 RO 스쿠바가 나왔지만, 그 크고 두꺼운 모습을 하고도 100미터 방수였다는게 유머였다.

이제는 다이버 라는 이름으로 300미터 방수의 시계를 만들어낸다.

(레알 AP와 방수는 안맞는듯…,,, 그정도 두께면 1000미터는 가능해야한다.)

자칫 나이들어보일 수 있는 브레이슬릿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오데마피게 만의 스틸 가공능력을 보고있다 보면

무지개색 빛반사에 황홀하게 시계에 빠져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고백할 수 있다.

->이 부분은 2.헤어라인 가공에서 자세히 얘기해보자.

RO 점보는 브레이슬릿과 시계 케이스가 굉장히 얇아 나이들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나지만

15300은 점보보다는 조금 더 두께가 있어 Sleek 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

2. 헤어라인 가공

AP의 초 특징 중 하나가 압도적인 헤어라인 가공기술이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초 미세모래총을 쏴서 Brushed 된 결을 만들어 낸다고 알고있다.

일반적인 시계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Brushed와는 차원이 다른 때깔을 자랑한다.

햇빛 찬란한날 태양광 아래에서 브러쉬드 면을 사~악 훑어보고 있자면…. 정말 섹시하다는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유광과 무광의 적.절.한. 조화도 이 시계의 광에 한몫 더한다.

베젤 부분을 잘 살펴보면 정면에서 바라본 베젤은 Brushed이다.

하지만 살짝 꺾인 부분은 완전한 유광이다.

그리고 다시 수직으로 꺾이는 부분은 아주 얇게 Brushed 처리되어 있다.

케이스는 또 어떠한가. 각이란 각에는 죄다 살짝 살짝 유광처리가 되어 있어, 움직일때마다 반짝거림을 선사해준다.

브레이슬릿으로 내려가보자. 브레이슬릿 겉 부분 역시 각져 있는 곳은 다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다.

하.지.만. 브레이슬릿 안쪽의 각도 유광… Link끼리의 연결마디 안쪽 각마저 유광이다.

얘네들은 Finishing 미치광이 들인 것 같다…. 대단한 열정의 Finishing이다.

AP가 피니싱 변태인 증거.jpg

안보이는 안쪽 면 뿐만 아니라 브레이슬릿을 연결해주는 링크 피스 안쪽면도 유광이다.ㄷㄷㄷㄷ

3. 다이얼

40미리의 다소 시대의 흐름에 맞지않는 중간사이즈의 시계이지만, 흰판을 보다보면 또 느낌이 작지만은 않다.

또한 흰판과 검정판의 느낌이 사뭇 다른 시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흰판이 깔끔함의 정석이라 불리는 다이얼에 Waffle모양으로 심심함을 덜어내었다면,

검정판은 살짝 Sporty 해 보이는 느낌이다.

다이얼 색상에 따라 사뭇 다른 느낌의 RO…

두 색깔 모두 착용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흰판의 승리이다. (청판은 경험이 없ㅋ음ㅋ)

4. 무브먼트

칼리버 3120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입아플 정도이다.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AP는 자사 무브먼트에 목마른 빅3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텍이나 바쉐론에 비하여 타사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흠이었다.

게다가 German High-end 워치들(랑게 운트 죄네, 글라슈터 오리지날)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잘나가는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존재가 필요충분 조건이었다.

그렇게 AP와 르노 에 파피 공방에서 완성해 낸 칼리버 3120.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천재라 불리우는 파피와 AP의 합작으로 대단한 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2006년 부터 RO및 Jules Audemars 기본 모델에 탑재되기 시작하여…2000년대 후반부터는 RO Offshore 크로노그래프

군단에 까지 Base Movement로 활약하고 있다.

예거 의존도가 높았던 AP 무브먼트는 3120이후 In-House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무브먼트는 아니다..

15300을 3번 소유했었는데 공통적인 고질병 중 하나가 시간조정 시, 용두를 뽑거나 닫을때, 1분 이상의 분침 유격이 생긴다.

올해 초 운이 좋게 파피와의 저녁식사에 초대된 적이 있었는데 (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AP재팬)

파피는 그럴리가 없단다. ….. 지는 3120 안차고 퍼페츄얼 캘린더 차고있으니까 그렇지 임마.!!!

와인딩 효율 역시 좋다. 로터가 회전하면서 태엽이 감기는 소리가 경쾌하다.

다소 불안해 보이는 로터 디자인이지만, 난 부족함 없이 잘 착용하였다.

4. 버클

살짝 불편했던 부분이 바로 버클이었다.

버터플라이 방식의 원터치 버클로 양쪽에서 누르면 버클이 열리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한쪽에 AP마크가 있어 아랫쪽 먼저 잠그고 상단 부분을 잠궈야 하는데… 순서가 바뀌면 시계버클 특히 AP 마크 부분에

생채기가 난다. 나중에야 뭐 포기했지만, 처음에는 엄청 신경쓰였다.

또한 15300의 원터치버클은 반동이 좋아 잘 풀리는 편이었다. 물론 떨어뜨리거나 벗겨진 적은 없지만 좀 불안한 수준정도였다.

버클의 원터치 폴딩 부분의 두께가 상당하여, 내 손목을 압박해오는 느낌이 있었다.

RO 점보 같은 경우에는 얇은 폴딩 부분이라 신경이 많이 안쓰이지만, 15300은 은근히 두꺼워 신경이 좀 쓰이는 편이었다.

5. 데일리 워치

RO 15300의 강점 중 하나가 매일 착용해도 좋은 튼튼한 시계라는 점이다.

큰 고장없이 보낸 녀석들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그만한 시계를 못찾은 것 같다.

어떤한 옷에도 어울렸던 기억이 난다.

그간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였다.ㅋㅋㅋㅋ

헛. 이녀석은 AP RO 오렌지 스쿠바이다. ㅎㅎㅎㅎ 지인의 시계로 잠시 깔맞춤 해보았다.

참….그간 많은 일이 있었군화…ㅎㅎㅎㅎㅎㅎ

– 에필로그

2010 바젤과 SIHH에 공개된 AP의 행보는 Jules Audemars (AP의 클래식, 컴플리케이션 라인)의 뉴 라인업 들이 지배적이었다.

그 숨막히던 자태의 AP 모습들 중에서 한눈에 나를 사로잡은 것은 AP RO SKELETON이다.

작년에 모 잡지에서 The Only Watch에 대해서 짧은 글을 적어 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 시계를 거론했다.

(아. 참… 그러고 보니…. 글은 써서 줬는데….. 기고는 안된 것 같다. 이런… 아.. 됐나?? 기억이 안난다..ㅠ)

보통의 See-Through 나 Skeleton 시계들은 살짝 너무 화려해서 경망스러워 보이거나 부담스럽지만,

리차드 밀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Skeleton은 무브먼트의 아룸다움, 한 회사의 가공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미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AP에서 그것도 퍼페츄얼캘린더에서만 볼 수 있엇던 RO스캘레턴이!!!!

두둥!!!!

3120과 RO 그리고 과하지 않는 SKELETON 이라면,

충분히 두근거릴만 하지 않는가!!!!

(갖고싶다…. 하앍!!!)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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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출처

http://www.luxist.com

watchprosite.com

네이버 사전

AP 코리아 블로그 (http://apkorea.kr/3008805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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