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8 온유 한 자는 복 이 있나 니 The 149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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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English Subtitle) Beatitude 3- Blessed Are the Meek: Director Woo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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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 Theology of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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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À¯ÇÑ ÀÚ´Â º¹ÀÌ ÀÖ³ª´Ï :Å©¸®½ºÂù¸®ºä ¤Ó The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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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목사칼럼 – 팔복 해설(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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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목사칼럼 - 팔복 해설(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동휘목사칼럼 – 팔복 해설(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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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 새벽기도 설교 | 동탄영락교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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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 새벽기도 설교 | 동탄영락교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교회
팔복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 새벽기도 설교 | 동탄영락교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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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셋째 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 아더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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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셋째 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아더핑크

[스크랩] 셋째 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아더핑크

[스크랩] 셋째 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 아더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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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ÃÀÇ ¼³±³] ¿ÂÀ¯ÇÑ ÀÚ¿¡°Õ º¹ÀÌ ÀÖ½À´Ï´Ù-±¹¹ÎÀ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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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À´ÃÀÇ ¼³±³] ¿ÂÀ¯ÇÑ ÀÚ¿¡°Õ º¹ÀÌ ÀÖ½À´Ï´Ù-±¹¹ÎÀϺ¸ 즉 온유한 자란 하나님을 기다리며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을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À´ÃÀÇ ¼³±³] ¿ÂÀ¯ÇÑ ÀÚ¿¡°Õ º¹ÀÌ ÀÖ½À´Ï´Ù-±¹¹ÎÀϺ¸ 즉 온유한 자란 하나님을 기다리며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을 … ±¹¹ÎÀϺ¸ ¹Ì¼Ç¶óÀÌÇÁ±¹¹ÎÀϺ¸, ¹Ì¼Ç¶óÀÌÇÁ, ¹Ì¼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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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ÃÀÇ ¼³±³] ¿ÂÀ¯ÇÑ ÀÚ¿¡°Õ º¹ÀÌ ÀÖ½À´Ï´Ù-±¹¹ÎÀ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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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À¯ÇÑ ÀÚ´Â º¹ÀÌ ÀÖ³ª´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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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주일예배 | 정필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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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주일예배 | 정필도목사” style=”width:100%”><figcaption>2012-04-2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주일예배 | 정필도목사</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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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목사 설교] 온유한 자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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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목사 설교] 온유한 자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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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5:5) 온유의 뜻과 의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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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5:5) 온유의 뜻과 의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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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팔복 중 세 번째 복에서 상당수의 직장인은 어리둥절해진다. 온유한 사람이 된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그 한 가지 이유다. 많은 사람이 온유함을 ‘약함’, ‘길들여짐’, ‘용기 없음’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온유함에 대한 성경적 이해는 ‘통제하에 있는 힘’을 뜻한다. 구약에서 모세는 이 땅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으로 묘사된다(민 12:3). 예수님도 자신을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묘사하셨는데(마 11:28-29), 그것은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그분의 활력 넘치는 행동과 부합한다(마 21:12-13).

통제하에 있는 힘은 두 가지를 뜻한다. 하나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부풀리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위해 스스로 주장하는 걸 삼가는 것이다. 바울은 그 첫 번째 모습을 로마서 12장 3절에서 완벽하게 찾아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온유한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으로 볼 뿐,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으로 생각지 않는다. 온유한 사람이 된다는 건, 최대한 각광을 받기 위해 자기 모습을 꾸미려고 계속 애쓰는 대신, 자신의 단점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장점과 능력까지도 부인한다는 뜻은 아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메시아냐는 질문을 받으셨을 때, 이렇게 대답하셨다.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4-6). 자기 이미지를 부풀리지도 않았고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지도 않으면서 종의 마음을 가지셨다. 후에 바울은 이것을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롬 12:3)이라 표현했다.

종의 마음은 온유함이 갖는 두 번째 측면의 핵심이다. 그것은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보다 신중하는 것이다. 힘을 행사하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그 힘을 쓰는 것이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라는 말로 시작해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로 끝나는 시편 37편 1-11절 전반부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말씀은 남들이 우리한테 잘못한 것에 대해 복수하려는 우리 의지에 재갈을 물리고, 대신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다 써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팔복의 두 번째 복인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슬퍼하는 데서 흘러나온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슬퍼한다면, 과연 다른 사람의 죄에 복수할 마음을 가질 수 있겠는가?

우리 힘을 하나님의 통제하에 둔다는 건 우리로선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타락한 세상에서 앞서 가려면 공격적으로 살고 자신을 널리 알려야 할 것만 같다. ‘당신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얻는 게 아니라, 당신이 협상해서 얻어 낸 것만 얻는다’라는 표현에 담겨 있듯이 말이다. 직장에서는 거만하고 힘을 갖는 게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 그런 사람이 진다.그들은 대인관계에서 이기지 못한다. 거만하고 자기만 아는 친구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죽어라 권력을 좇는 사람은 대부분 외롭다. 그들은 심지어 금전적으로도 안전한 느낌을 갖지 못한다. 그들은 세상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세상이 그들을 소유하고 있다. 돈을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들은 재정적으로 더 불안을 느낀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땅을 유업으로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앞에서 본 것처럼, 땅은 천국이 위치하는 곳이다. 우리는 천국을 지금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곳과는 완전히 다른 ‘하늘’(heaven)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황금 길, 진주 문, 산꼭대기 저택을 상상한다. 그러나 그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새 하늘과 새 땅”(계21:1)이다. 자신의 힘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사람들은 이 땅에 오는 완전 한 나라를 물려받을 것이다. 이 나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만한 자들이 현세에서 그렇게 열렬히 추구해도 얻지 못하던 좋은 것들을 받고, 더 많이 받는다. 그리고 이것은 장래에 생길 일만이 아니다. 지금 깨어진 이 세상에서도 자신의 참된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은 실상에 맞게 삶으로써 평안을 누린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힘을 사용하는 사람은 보통 칭송을 받는다. 온유한 자는 다른 사람을 의사결정에 참여시켜 더 나은 결과와 더 깊은 관계를 경험한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8복 해설(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토마스 왓슨의 팔복해설을 요약 함)

이동휘 목사

하나님을 향한 온유

하나님을 향한 온유는 두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언성을 높이거나 투덜거리지 않고 조용한 자세를 취하여 “여호와이시니 선하신대로 하실 것이니라”(삼상 3:18) 해야 한다. 온유한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또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어떻게 하고자 하시든, 무슨 조건을 새기고자 하시든지 그가 기뻐하시면 나는 순종하겠다. 하나님께서는 비옥한 땅이든지 불모지든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아신다. 그분이 기뻐하시는 대로 그분의 일을 마음대로 하시게 하자. 하나님이 그것을 하셨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선지서에 하나님과 다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온유하지 못한 마음이다.(욘 4:9)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유순함이다.

말씀이 기꺼이 우리 영혼을 지배하도록 하고 모든 율법과 훈계에 유연하게 대하는 것,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고 말씀의 가르침과 다투지 않고 자기 마음의 부패와 다투는 사람은 온유한 사람이다.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행 10:33) 위엄 있는 말씀을 온유한 말씀으로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1. 사람을 향한 온유

온유는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우리의 격정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은혜이다. 철학자들은 덕으로 부르지만 사도바울은 은혜로 불러서 성령의 하나의 열매로 취급한다.(갈 5:23) 본성적으로 우리의 마음은 거친 바다와 같아서 화와 노의 거품을 내뱉는다. 그때 온유함이 그 격정을 가라앉힌다. 그것은 영혼의 중재자로 앉아서 병적인 행동들을 조용하게 하고 견제를 한다. 달이 태양의 열을 완화하고 가라앉히듯이 그리스도인의 온유함은 격정의 열을 가라앉힌다. 마음의 온유함은 하나님과 사귐에 있어서도 적합할 뿐 아니라 사람과의 세속적인 교제에 있어서도 필요해서 모든 은혜 가운데서 첫째 자리를 차지한다. 온유 그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부드러우심이 들어있다. 그것은 신앙생활에 대한 신뢰를 가져다주며 모든 것을 이긴다.

2. 해를 참는 온유

쉽게 성내지 아니하는 것이다. 젖은 불쏘시개와 같이 온유한 마음에는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변박할 말이 없나이다.”(시 38:12-14) 온유는 화를 내는 것에 재갈을 먹이는 것이다. 격정은 성미가 거칠고 고집이 센 데서 나오는데 온유는 이것을 억제한다. 온유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혀를 좋은 습관으로 돌아갈 때까지 묶어놓는다. 온유는 참고 견디라는 표어를 준수한다. 온유는 네 가지에 반대한다.

첫째, 온유는 성급한 마음과 반대한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전 7:9) 마음에 격정이 끓어오르고 화가 눈으로 불꽃을 튀기면 이것은 온유와는 거리가 멀다. 노는 지혜로운 사람에게도 있을 수 있으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그것이 항상 머문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폭약과 같아서 건드리기가 무섭게 불을 뿜는다. 성 바질은 성내는 것은 술 취한 것이라고 불렀고, 제롬은 포도주로 취하는 것보다 더 격정적이라 했고, 세네카는 성내는 것을 짧은 발광이라 불렀다. 그것은 때때로 이성의 사용을 보류케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충분히 냉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경건할 때는 얼음같이 차지만, 말다툼을 할 때는 불같이 뜨겁다. 성급한 분노가 성도들에게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가? 얼마나 보기가 흉한가? “나는 격정을 누그러뜨렸을 때는 신을 닮았다. 그러나 격노할 때는 짐승 그대로였다.”(호머) 얼굴이 분노로 부풀어 오르면 핏줄의 피가 검어질 것이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6-27) 우리가 어떤 경우에나 화를 낼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거룩한 분노가 있다. 죄에 대한 분노는 죄가 없는 분노이다. 온유함과 열심이 함께 있을 수 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은 엘리야의 마음을 옷 입고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야 한다.(렙 6:11) 그리스도는 온유하셨으나(마 11:29), 또한 열성적이셨다.(요 2:15) 하나님의 집을 위한 열심이 그를 삼켰다.

둘째, 온유는 악의와는 반대가 된다.

악의(惡意)는 마귀의 모습이다. 악의는 정신적인 살인이다. 악의에 찬 사람에게 어떻게 주기도문을 할 수 있느냐 물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부분을 빼고 한다고 하였다. 어거스틴은 이 사실에 대해 하나님의 응답을 이렇게 말했다. “네가 내 기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너를 듣지 않겠다.” 사람이 먹는 것마다 독으로 바뀐다면 얼마나 슬픈 심판인가? 악의에 찬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모두 독으로 바뀐다. 주님의 식탁이 올무가 되고 그는 자신의 저주를 먹고 산다.

셋째, 온유는 보복과 반대가 된다.

보복은 악의에 가득 찬 사람이 마귀를 위하여 조리한 맛있는 고기이다. 성경은 보복을 금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롬 12:19) 하였다. 보복하는 자는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의 권리를 빼앗는 일이다. 마귀와 싸우는 일과 자신과 싸우는 일은 합법적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결투는 불법이다.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다.”(잠 19:11) 자기 방어는 그리스도인의 온유와 모순되지 않는다. 자연의 법과 종교의 법이 정당하다고 본다. 판사가 유죄 판결을 내려 벌주는 것도 보복이 아니라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땅에서의 하나님의 보조자이다. 비록 개개인이 악을 악으로 갚도록 두어서는 안 되지만(롬 12:17) 치안판사는 범죄의 악을 형벌의 악으로 다스릴 수 있다.

넷째, 온유는 악한 말과 반대가 된다.

우리의 말은 부드럽게 흐르는 실로암의 물과 같이 온화해야 한다. 많은 사람의 혀가 불붙는데 그것은 마귀가 성냥불을 켜는 것이다. 사람들은 옛 뱀에서 은혜롭지 못한 욕설로 서로 독을 내뿜는 것을 배웠다.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마 5:22)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유 1: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다른 사람을 헐뜯어서는 안 되지만 바울이 베스도에게 함같이 변명할 수는 있다.(행 26:25)

3. 해 받음을 용서하는 온유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막 11:25)라 하신다. 그를 용서하기 전에는 기도에 별로 효과가 없다. 온유한 마음은 용서의 마음이다. 사람들은 친절은 잊어버리지만 해를 입은 것은 기억한다. 우리는 용서하되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것처럼 해야 한다.

* 용서는 실제적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는 시늉만 하시고 우리의 죄를 그대로 잡고 계시지 않는다. 우리의 죄를 도말하신다.(사 43:25) 대 사면령을 내리신다.(렘 31:34) 그분은 용서하시고 잊어버리신다. 용서하는 모양을 보일 뿐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여야 한다.

* 용서는 완전히 하여야 한다.

우리의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사해 주셨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시 103:3) 얼마쯤의 허물은 덮어주지만 다른 것은 그대로 가슴에 품고 산다면 반 용서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에게 그렇게 해주시기를 원하는가?

* 하나님은 자주 용서하신다.

우리는 죄를 자주 짓는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기록의 죄를 남기지만 하나님은 자주 용서 하신다. 그래서 큰 긍휼이라고 말한다.(사 55:7) 온유한 사람은 한 용서를 한 후에도 다른 용서를 계속해 보낸다. 베드로가 질문을 하였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마 18:21) 주님의 대답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 하셨다. 당신이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당신의 죄를 생각해 보라. 당신의 이웃이 당신에게 과오를 범할 때에는 사람에 대하여 짓는 것이지만 당신이 그를 용서하기를 거절한다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당신이 만일 오늘 밤에 죽는다면 당신은 용서받지 못한 상태에서 죽는 것이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5)

4. 악을 선으로 갚는 용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높은 수준의 사랑으로 이끄신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롬 12:20)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벧전 3:9)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짐승 같은 것이고,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마귀 적이고,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는 은혜가 마음에 들어올 때 그것은 이상한 변화를 가져온다. 돌 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이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한 때 돌 감람나무의 성질을 가져 앙갚음이나 하던 사람도 하늘 감람나무의 수액에 한 번 참례하게 되면 그는 너그러운 열매를 맺는다. 원수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게 된다.

5. 온유는 참 성도의 특징을 보여준다.

그는 쉽게 성을 내지 않는다. 그는 모든 것을 선의로 해석하고 악을 부드러움으로 정복한다. 하나님께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이 은혜로 번쩍거려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복을 입을 때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 알려진다. 성품이 너무 온유하게 되어 편협한 생각을 질식시켜 버릴 수 있고 불친절을 묻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성도이다. 눈물을 잘 흘리는 사람이 노를 잘 내는 사람보다 더 빨리 그리스도인이 된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아 4:8) 온유하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길이다. 만일 신부에게 어떤 해가 가해지면 그녀는 자기 신랑에게 복수를 맡길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주먹으로 치는 것은 보기에 흉하다.

6. 그리스도인이 온유해야 할 이유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 3:12) 옷처럼 그것을 입고 결코 몸에서 벗어버리지 말라. 온유는 모든 것의 필수 요소다. 그것은 훈육에도 필요하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딤후 2:25) 온유는 진리를 거스르는 자들을 정복한다. 온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도 필요하다.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약 1:21) 격정 또는 편견을 가지고 말씀에 접근하는 사람은 좋은 것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마음만 다칠 뿐이다. 그는 음료수를 독약으로 바꾸고 성령의 검으로 스스로를 찌른다. 온유는 꾸중할 때도 필요하다. “사람이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갈 6:1) 헬라어의 뜻은 뼈를 제 위치에 도로 집어 넣는다는 뜻이다. 어떤 형제가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을 때 맹렬하게 덤벼들 것이 아니라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고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7. 온유를 완성하자.

1) 온유의 본보기가 있다.

* 예수님의 본보기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마 21:5)

그리스도는 온유의 견본이자 모형이시다. “욕을 받으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며.”(벧 2:23) 그의 원수들의 말은 쓸개보다 썼지만 그리스도의 말은 기름보다 더 부드러웠다. 그는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우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 하셨다. 기적을 배우라는 말씀을 안 하셨지만, 온유를 배우라 하셨다.

* 성도들의 본보기

모세는 비길 데 없이 온유한 사람이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민 12:3)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을 털어놓을 때 그는 분노를 터트리는 대신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들은 폭풍 속에 있었으나 모세는 고요 속에 있었다. 엘리야의 마음이 엘리사에게 있었던 것처럼, 땅 위의 천사라 할 모세의 마음이 우리에게 머물렀으면!

다윗의 온유함 역시 흠모해야 한다.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였을 때 아비새가 그의 목을 자르려 했다. 다윗은 오히려 그의 죽음을 막고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했다.(삼하 16:11) 사울왕의 진지에 밤에 돌입하여 원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때에도 하나님께서 심판자 되어 주시기를 맡기고 물병만 가지고 돌아왔다.(삼상 26:12) 그의 손에 피를 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악인들에게 내려졌다.

2) 온유는 그리스도인의 장식품이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성도가 이 보석으로 꾸밀 때 하나님의 눈에 얼마나 붙임성 있는 모습일까? 아무 의복도 온유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어울리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이 의복을 입으라고 명령을 받는 것이다.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골 3:12) 온유는 신앙생활에 명예를 가져오고 악을 잠재운다.

3) 온유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성나게 하시는 자들에게도 온유하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찢어놓고 그의 성령을 괴롭게 하고 그의 아들을 다시 못 박고 있다. 그럼에도 아무도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벧후 3:9) 하나님이 죄인들을 박살 내시고 지옥으로 던지시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분은 위엄으로 가득 차시지만 온유로도 가득 차시다. 온유가 결핍되면 사람답지 않지만 우리가 온유하면 하나님을 닮는다.

4) 온유는 고상하고 훌륭한 마음을 입증한다.

온유한 사람은 용맹스러운 사람이다. 그는 자신과 싸워 이긴다. 격정은 우둔하고 약한 사람들에게서 일어난다. 격노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강하고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격정을 따라가는 일은 부패한 본성의 물결을 따라 헤엄치는 것이다. 그러나 본성에 대항해서 돌아서는 것, 격정의 마음을 억누르는 것, 이것이 선으로 악을 정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다운 것이다. 영적인 기사도다.

5) 온유는 원수의 마음을 녹이고 정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윗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위치에 사울이 누웠는데도, 다윗이 다만 그의 옷자락만 베었을 때 사울이 다윗에 대해 얼마나 감동되었을까?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삼상 24:17) 한 방도 쏘지 않고 이기는 것은 가장 큰 승리가 된다. 온유한 그리스도인은 심지어 그들의 대적으로부터도 감사장을 받는다. 이스라엘 왕이 포로로 잡아 온 포로들에게 잔치를 베풀었을 때 그들은 그들의 칼보다 그의 온유에 정복되었다. 이로부터 아람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였다.(왕하 6:23)

6) 온유하지 못한 자의 재난을 생각하라.

분노와 성냄은 마귀가 마음속으로 들어올 여지를 주고 그것을 차지해 버리도록 방치하는 것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마귀와 한 침대를 쓰는 자이다. 격정은 영혼을 어지럽게 만든다. 이성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양심을 흩트려 놓는다. 격정이 사로잡고 있는 사람은 자신을 사로잡지 못한다. 분노는 성령님을 슬프게 하고 성령님은 결국 떠나신다. 우리는 연기가 가득한 집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님도 병적이고 격정의 수증기와 연기가 가득한 마음에 계시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7) 선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라.

시므이가 왕을 저주할 때 다윗이 다 받아들인 이유가 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삼하 16:10, 12) 사람들은 흔히 돌을 던진 손은 보지 않고 돌멩이에 으르렁거리는 어리석은 잡종 개와 같다. 욥은 그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눈여겨 바라보았고 그것이 그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였다.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이도 여호와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심이 빌라도나 유다 때문이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요 18:11) 보통 주님께서 우리에게 현저한 은혜를 베푸시고자 할 때에는 어떤 두드러진 시험을 하신다. 모세의 손이 구원의 사역을 하기 전에 먼저 나병이 들었던 것처럼 말이다.(출 4:6)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고요히 기다려야 한다.

8) 온유함이 모자라는 것은 은혜가 모자람을 입증한다.

참된 은혜는 사랑을 불타오르게 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은혜는 거친 쇠를 부드럽게 갈아주는 줄과 같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의 거칠게 튀어나온 것을 줄로 갈아 없앤다. 은혜는 그리스도께서 성난 파도를 향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막 4:39)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에다 말한다. 그러므로 마음에 은혜가 있으면 그것은 격정의 분노를 가라앉힌다. 계속해서 미쳐서 날뛰면서 분노와 사악의 고삐를 풀어놓는 사람은 결코 달콤한 은혜의 효과를 느끼지 못한 사람이다. ‘무자비’는 이방인의 죄 중에 하나였다.(롬 1:31) 마귀의 마음이다. 옛 뱀은 악독과 복수의 독을 뿜어낸다.

9) 노여움을 극복할 수 없다면 고침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잠 22:24) 분노에 가득한 마귀를 잠재우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과도 친분을 가져서도 안 된다. 뱀을 가슴속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같다. 일단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을 분별하자. 이런 변명도 내밀고 싶어 한다. “그것은 내 본성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성깔 사나운 본성이다” 아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잘못 덤벼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런 본성을 주시지 아니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라.”(전 7:29) 하나님은 당신을 곧게 만드셨으나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굽게 한 것이다. 원래 좋은 본성을 주셨음에 감사하라. 본성의 샘은 죄가 독약을 풀어 넣기 전에는 순수하였다. 본성이 나빴으니 내 행동도 나빠도 된다는 변명이 성립될 수 있을까?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천사의 모습으로 바꿔질 수 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 15:50)

8.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악인은 그가 잡은 행운 때문에 오히려 병들었다. 오염된 공기 속에 사는 사람처럼 기름진 땅을 가짐이 죄를 확대시켜 나간다. 땅의 축복을 누릴만한 심령을 가지지 못할 때 땅의 평안은 이미 손실된 것이다. 그러나 “오직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시 37:11) 온유한 자는 땅을 잠시 동안 머무는 집으로 소유할 뿐만 아니라 천국은 그들의 영원히 머물 집으로 소유하게 된다. 온유는 신앙생활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고 하나님은 구원으로, 그들을 아름답게 꾸며 줄 것이다. 온유한 자는 구원을 수놓은 왕의 옷을 입을 것이다. 온유한 자는 그에 해당하는 축복된 삶을 살기 때문에 땅의 소유주가 되고 구원의 상속자가 된다. 구약의 성도들이 약속에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됨을 약속하신다. 세상에서는 강한 자들이 질서를 떠나 땅을 많이 소유하지만 더 좋은 하늘나라의 소유권은 다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들의 것이다. 하늘의 상속권자들이다.

모세의 온유함의(민 12:3) 인도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고 예수님의 온유함과 겸손으로(마 11:29) 우리로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린다. 바울은 날마다 자기를 죽이는 온유의 투쟁으로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까지의 땅을(롬 15:19) 복음으로 점령하여 그 땅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만들었다. 세상에서는 땅 한 평 없는 바울이지만 복음의 땅을 넓히므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한 상급을 받게 된 것이다. 땅 중에 가장 광활한 땅은 마음일 것이다. 땅의 가치는 많이 가지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것을 경작하여 생산을 내는 가에 부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마음에서 모든 창조적인 생각도 생산 하고 사악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또 구원 받는 작업도 한다. 사도바울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는(고후 10:5) 일에 성공한 사람이다. ♣

팔복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 새벽기도 설교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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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우리는 ‘애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애통은,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나의 참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모습은 죄인의 모습이고, 그 죄를 어찌할 수 없는 연약한 모습이고, 그래서 이러한 나의 모습을 안타까워하고, 아파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통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성숙해 질수록 더 겸손하게 되고, 주님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애통하는 자만이 진정한 신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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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온유를 약하고 비굴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온유한 사람은 오래 참고 화를 잘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이라고 하면, 자기주장이 없는 나약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온유한 사람은 부드럽지만 약하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것도 없지만 또 한편 물처럼 강하고 큰 힘을 지닌 것도 없습니다.

물은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약하지는 않습니다.

온유한 자 또한 그렇습니다.

온유한 자는 약하고 비굴한 것처럼 보이지만 강한 자를 굴복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한없이 부드럽고 온유하신 분이셨지만, 죽음과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로 그 아래 무릎 끓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온유는 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온유에는 어떠한 사나움도 깨뜨릴 수 없는 강인함과 모든 것을 굴복시킬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예수님의 온유함을 소유하실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억울한 일을 당해도, 힘겹고 어려운 일을 당할지라도 마침내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오른손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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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온유’는 제가 앞에서 설명한 온유와는 조금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친절하고 유순하고 원만한 성품과 자세를 가리키는 것만은 아닙니다.

앞에서 살펴본, 심령이 가난한 것과 애통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자세이듯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온유’ 또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한 삶을 주실 때에만 온유하게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순되어 보이고 불행스럽게 보이고 고난의 삶을 주실 때에도 아멘으로 순종하는 자가 바로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유한 자’의 개념입니다.

‘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온유는 하나님께 대한 견고한 신앙의 자세를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온유하게 순종하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인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욥’처럼 고난과 불행이 자신에게 닥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섭리를 순종하고 찬양하는 사람(욥 2:20-22),

‘아브라함’처럼 고향을 떠나라는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고 불합리하게 보일지라도 믿고 즉각 순종하는 사람,

‘다윗’처럼 기름부음을 받은 후 오랫동안 사울에게 시달리면서도 변함없이 그 본분을 지키는 사람,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죄인의 몸으로라도 하나님이 가라는 로마로 끝까지 가는 ‘바울’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곧 진정한 의미의 온유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신앙을 지닌 사람들만이 불의를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승리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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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이 무엇 때문에 로마에 짓밟히고 패망당해 전 세계로 흩어진 줄 아십니까?

온유 대신 폭력으로 로마에 맞섰기 때문입니다.

온유하신 예수님 대신 무력가 바라바를 선호하고 그 방식으로 투쟁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결국 주후 70년경 수백만 명이 살육당하고, 성전도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유대인들은 그들의 죄로 인해 로마의 식민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온유하게 순종하지 못한 탓에 큰 화를 당해 패망자들이 된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고 그 가르침대로 행했더라면(마 5:38-44) 이스라엘은 좀 더 일찍 독립국이 되었을 것이요, 현재 아랍 민족이나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분쟁도 겪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에 온유함으로 순종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이요, 형통의 길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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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온유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품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후천적인 성품입니다.

성령께서는 먼저 우리의 심령을 가난하게 해 주시고, 애통하게 만드십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형성시켜 주시는 성품이 바로 온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온유는 누구에게는 있고, 누구에게는 없는 그러한 선택적인 성품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과 애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소유해야하는 필수적인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이 온유 또한 믿음이 자라갈수록 믿음과 함께 성장하는 성품입니다.

믿음이 좋으면 좋을수록 반드시 더 온유해 지기에, 온유하지 않은 믿음의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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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의 상급은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기업이라는 단어는 ‘분배받다, 몫으로 받다, 상속받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유한 자가 받을 상급인 ‘땅’은 우리가 힘쓰고 애씀으로, 노력하여 성취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으로 거저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산으로 상속받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땅을 차지하기 위해 별도로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땅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내 손안으로 들어오도록 되어 있는 상급입니다.

온유한 자가 받는 상급은 남의 것을 성취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온유하면 처음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이 보입니다.

경쟁에서 지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것을 땅, 곧 기업으로 얻게 됩니다.

온유한 아내는 좋은 남편을 땅으로 얻게 됩니다.

온유한 부모는 좋은 자녀를 땅으로 얻게 됩니다.

가족이 온유하면 그 가정은 행복을 땅으로 소유하게 됩니다. .

여러분, 혹시 비난하고 헐뜯는 이웃이 있습니까? 가족이 있습니까? 형제가 있습니까?

그러시면 온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여러분의 기업, 곧 땅으로 주실 것입니다.

함께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동역자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오늘, 나는 온유한가?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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