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5 성령 강림 주일 설교 5848 Votes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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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607 오직 성령으로(성령강림주일), 스가랴 4장 6~10절, 옥한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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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 – mission – 성령강림주일 (행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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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절기 설교 – mission – 성령강림주일 (행 2:1-4)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의 영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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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교회 / 예배와 말씀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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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교회 / 예배와 말씀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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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설교 메시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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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설교 메시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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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강림 주일, 그때와 지금: 표적과 기사에 신학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가? < 나의 주장 < 주장과 논문 < 기사본문 - 코람데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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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결혼모임……기독싱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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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결혼모임......기독싱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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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 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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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성령강림주일 – 경동교회 오늘은 교회가 성령강림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기독교 3대 축일이지요.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50일째 … 경동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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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 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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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 교계/교회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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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 교계/교회 : 베리타스 [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By 베리타스; 입력 Jun 02, 2020 07:20 AM KST.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 담임) … 베리타스”베드로의 첫 마디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첫 선포를 이은 ‘회개하라’는 명령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코로나 19가 지금 교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고, 몇 퍼센트나 이 시험에 합격할지 모르지만 성령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자면,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지난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오해해 왔습니다. 방언이나 기적적인 치유, 반지성적인 뜨거운 감정의 울결을 성령의 은사나 열매의 전부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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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 교계/교회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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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행 2:1-4)

성령강림주일 (행 2:1-4)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사건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첫째는 성령이 강림하셨다고 하는 사건과 둘째는 내가 그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는 사건일 것입니다. 성령님이 초대교회에 임하신 사건은 지구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왜 그것이 인류 최대의 사건이냐 하면 비로소 교회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 강림절을 교회의 생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령 받기 전까지는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야 했는지 도무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의 수준으로는 도무지 풀지 못하는 문제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었습니다. 이 풀리지 않던 사건을 풀리도록 한 날이 성령님의 강림일 입니다. 이 날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후 오십 일째 되는 날이기에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이십니다. 이 보혜사란 영어로는 돕는 자, 위로자, 상담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슬픔을 당하고 있을 때 몹쓸 병에 걸려 있을 때 하나님이 언제나 동고동락하시면서 우리의 주인으로 함께 계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하심 없이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 주의 일을 한다는 것처럼 고문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 목회 한다는 것처럼 저주는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고, 성경에 계시된 구원의 진리를 깨닫는 것도 성령의 역사로 되는 것이고, 사람이 거듭나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성령으로 되어지는 것이며, 능력과 기적도 성령의 역사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 능력 있는 신앙생활도 성령의 역사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함께 행1:4, 5절을 읽겠습니다.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10일이 지난 후 성령님은 강림하셨고 모여서 기도하고 있던 120명의 사람들을 사로잡으셨습니다.

이 약속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주신 약속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 때로부터 약 830년 전에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어진 약속이기도 합니다. 욜2:28,29절에 보면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고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을 누구에게 주십니까? 행2:3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만이 아니라 어떤 제한된 숫자나 특별한 사람에게만 이런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먼데 사람! 즉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부르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얼마든지 부르시는 사람”들 속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 있는 줄 믿습니다. 이 약속이 무엇입니까? 성령을 부어준다는 약속입니다.

특별히 38절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무슨 말씀입니까? “회개한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모든 먼데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부르신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약속입니다. 그러니 이 약속은 우리들에게도 주어진 약속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순절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의 구원의 역사를 교회를 통하여, 그리고 성령을 받은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행1:8절을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여러분은 권능을 받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하여 여러분의 일생을 드리기를 원합니까? 어느 정도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모두 이 질문에 “아멘”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령을 대망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본문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의 영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고 외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받되 충만히 받아야 합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올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행1:15절에는 이 사람들의 수가 120명이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는 열두 사도가 있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도 그 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그 중에 있었고, 예수님의 동생들이었던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 누이동생들(마13:55-56, 막6:3),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던 여인들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지요?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집 안의 장남 아닙니까? 장남이 집 안을 책임져야 하는데, 매일 밖으로만 나돌고 집 안 일은 돌보지 않습니다. 그러니 형제들에게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지요? 요한은 아예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요7:3-5)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을 불신했던 이 형제들이 120명중에 있었습니다.

오순절 다락방 성령 강림 역사를 소개하면서 중요하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들은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기도를 해도 서로 다른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 “주께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들이 하나로 통일되어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역사하십니다. 그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선의 모든 식구들이 마음을 같이 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서로 사랑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그리워하는 오순절의 모습입니다.

2. 그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임하셨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임하셨습니다. 어떤 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습니까?

첫째는 약속을 붙잡고 기다렸습니다.

이 사람들이 모인 장소는 “다락방”(행1:13)이었습니다. 일명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승천하실 때, 승천의 광경을 바라본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기 오순절 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승천 할 때 예수님의 분부하심을 들은 사람은 500여명 정도였지만 10여일 동안 그 약속을 변함 없이 믿고 기다린 사람의 수는 120명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행1:14)

어떤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전무 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약속의 말씀을 강하게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는 관심이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남아서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성령 받는 일보다 더 관심 있는 일이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일에 정말 관심을 많이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성도들을 볼 때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주님과 교회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일과 주님의 교회에 대한 관심이 그 외의 어떤 것에 대한 관심보다 더 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그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먼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들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소리가 많습니다. 많은 소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소리가 있습니다. 또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었습니다.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전에는 없었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할 수 없었던 말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언을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와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오순절에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요20:19-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면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것이 성령을 주신 목적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내 보내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심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확신하시고 이 고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인하여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령강림절에 이것을 기대합니다.

1) 존재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불신자가 신자로, 전에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그들이 하나님으로 채워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2) 인격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그들 안에 거하시며 그들을 장악하기 시작하니 인격이 변화됩니다. 삶이 변화됩니다. 언어가 변화됩니다. 생활이 달라집니다. 열매가 없었던 사람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3) 능력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그들의 몸을 통해서 나타나니 그들이 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결심해도 되지 않던 일이! 마음을 먹어도 되지 않던 일이! 그렇게 몸부림치고 안타까워 울어도 되지 않던 일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립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4) 심령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6절을 읽겠습니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행2:26) 즉 마음의 기쁨과 육체가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메시야에 대한 다윗의 예언이지만 성령이 함께 하는 자는 이와 같이 썩을 수밖에 없는 육체이지만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셰익스피어는 말하기를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가도 피곤치 않지만, 마음이 괴로우면 십리길만 가도 지친다.”고 했습니다. 스펄젼은 “은사 중에 최고의 은사는 웃는 은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만이 참 기쁨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부디 바라기는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오순절 사건은 단회적입니다. 그러나 오순절 적인 사건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신실하게 기도하고 성령을 대망 하는 성도들과 교회들에게서 오순절 적인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는 줄 믿습니다.

모쪼록 성령강림절에 우리 모두 성령을 대망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존재의 변화, 인격의 변화, 능력의 변화, 심령의 변화를 맛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강림주일에 물어보는 세 가지 질문’

‘ 성령강림주일에 물어보는 세 가지 질문’

자 , 오늘은 성령감림절기의 첫 주일인 [ 성령강림주일 ] 입니다 . 성령강림절기는 주님 부활하신 후 , 처음 성령을 받았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한 곳에 모였더니 ”( 행 2:1)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이 유월절이었고 이후 50 일째 되는 절기가 오순절이었는데 , 바로 그때에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예배할 때에 약속하신 성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 그래서 이에 대해 세 가지 질문으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 , 1) 먼저 , 하나님은 왜 성령을 ‘ 오순절 ’ 에 내리셨을까 ? 하는 질문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순절은 어떤 의미 이길래 ? 그것은 바로 이 날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날 ’ 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이 50 일 후인 3 월 첫날에 시내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 그래서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 출 19:1)

거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을 드러내시고 친히 ‘ 말씀 ’ 하신 것입니다 . “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 출 20:1) 즉 , 오순절은 말씀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2) 두 번째 질문은 , 그럼 이 오순절에 내린 성령을 통해 교회와 성령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 입니다 .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성령에 대한 오해에서 나오는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 성령이 오순절에 내린 것과 또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탄생일이기 때문입니다 .

즉 ,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 이 땅에 세워졌는데 , 그 성령이 바로 ‘ 말씀하시는 영 ’ 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당시 성령임재의 첫 장면이 이렇게 씌여진 것입니다 .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행 2:4) 여기 ‘ 다른 언어들로 ’ 는 지금의 방언이 아닌 당시에 상용되던 언어로 , 모든 사람들에게 ‘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통해 ’ 구원의 경륜이 전파된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것을 신기하게 여겼던 사람들은 제자들을 향해 “ 새 술에 취하였다 ”( 행 2:13) 고 하였지만 , 베드로와 열 한 사도가 함께 소리를 높여 그것이 아님을 , 선지자 요엘과 다윗의 말씀을 인용하여 설교합니다 . 그런데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행 2:37) 즉 , 그들이 ‘ 성령의 말하게 하시는 말씀 ’ 을 듣고 그 영이 움직여 회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이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설명하신 성령에 대한 말씀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먼저 ,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 의에 대하여 ,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요 16:8) 입니다 . 즉 , 성령이 우리에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 말씀 ’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 또한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 ”( 요 16:13) 입니다 . 여기서 ‘ 진리 ’ 란 세상이 말하는 진리가 아니라 ‘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이것이 우리교회가 말씀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 교회가 세워진 오늘 ,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계 2:11) 의 말씀을 다시 새겨봅니다 . 이제 우리 자신에게 질문한 차례입니다 . 바로 3) 세 번째 질문은 , 나는 어떻게 성령과 동행하고 있는가 ? 입니다 .

오순절 성령강림 주일, 그때와 지금: 표적과 기사에 신학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가?

홍성철 교수(코닷 사설위원, 죠지뮬러 바이블 칼리지 교수, 칼빈대학 대우교수)

2022년 6월 5일은 성령강림주일이다. 이 주일은 하나님이 종말론적 선물인 성령 하나님을 부어주어 선교와 사역에 능력을 주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기여하도록 하신 위대한 사건을 기념한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그 현상이 교회 역사상 유일하고 그 강도는 현대의 것과 비교할 수 없다. 그런데 논의의 초점은 이것이다. 성령 하나님에 의한 표적과 기사가 주의 말씀을 거스르는가? 필자는 “표적과 기사”와 고린도전서 12:8-10의 모든 영적인 은사가 오늘날에도 교회의 복음 전파에 유효하다고 설교한 Martyn Lloyd-Jones의 말에 동의한다.

신약 시대에 복음이 다양한 인물 묘사와 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통해 확증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표적과 기사가 초대교회에만 해당하는 말인가? 성경 어디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하지 않다 – 결코! 그런 발언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Martyn Lloyd-Jones, The Sovereign Spirit, pp. 31-32)

여기에서 어떤 현대적 사역 패턴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 성경적 이유와 몇 가지 반대에 대한 성경적 대답을 말하고 싶다. 이 확신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계시된 말씀의 최상권, 즉 하나님 중심적, 성경적 근거, 그리고 칼빈주의적 헌신에서 나온다. 표적과 기사의 경험이 성경과 설교의 중심에 해로운가? 다시 말해, 하나님의 기록되고 전파된 말씀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폄하하는 것인가? 그것은 죄인을 구원하는 복음의 충분성과 모순되는가? 표적을 찾는 것은 십자가의 말씀에 대한 확신의 상실을 의미하는가? 이 질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것이 성경 본문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 1:16절은 “복음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표적과 기사가 아니라 복음의 능력이다. 바울은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 (고전 1:22-23 ). “십자가의 도는 … 하나님의 능력이요”(고전 1:18). 표적을 구하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능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 자신도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말씀하셨다( 마 12:39, 16:4 ).

그러나 표적과 기사에 대한 모든 갈망에 대해 이 본문을 가져오는 데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그것은 너무 많은 것을 증명할 것이다. 표적과 기사를 원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을 희석한다면, 초대 그리스도인들과 사도들 자체가 사악하고 간음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강력한 설교와 함께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기를 그토록 열렬히 원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베드로와 요한과 제자들은 사도행전 4장 29~30절에서 “주여 그들의 위협함을 돌보시고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병을 고치시려고 손을 내밀어 표적을 보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주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기사를 행하옵소서.” 여기에 초대교회 신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누가는 그렇게 하기 위해 그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표적과 기사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그들을 복음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지 않고 복음에 대한 증인으로 묘사한다. 사도행전 4장 29~30절에서 교회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서 기적이 개종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적어도 17번이었다. 가장 명확한 예는 사도행전 9:34-35 및 9:40, 42절이다. 베드로가 아나니아를 고치자 누가는 “룻다의 주민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더라”고 말한다. 베드로가 다비다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니 누가가 이르되 이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곧 표적과 기사와 같은 기적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이 누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이유이다.

하나의 질문, 즉 왜 표적과 기사가 복음의 능력을 떨어뜨릴 필요가 없는가에 대한 대답은 기사와 말씀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누가의 설명에서 나온다. 사도행전 14장 3절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시니”라고 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다. 그들은 말씀과 경쟁하지 않는다. 그들은 말씀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설교의 말로 끝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말씀의 가치와 진리,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신성한 증인이다(히 2:4; 막 16:20 참조). 표적과 기사는 구원의 은혜 말씀이 아니나, 그것들은 하나님의 은혜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의 이차적 증거다. 그것들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그것들은 복음에 수반되는 음악이나 예술이나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표적과 기사는 사탄이 모방할 수 있지만(살후 2:9 ; 마태복음 24:24), 복음은 사탄의 본성과 완전히 반대된다. 마음을 변화시키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복음의 메시지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자기를 증명하는 영광이다(고후 3:18-4:6).

그러나 표적과 기사가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무관심의 껍질을 깨뜨릴 수 있다. 표적과 기사가 냉소주의의 껍질을 깨뜨릴 수 있다. 그들은 거짓 종교의 껍질을 깨뜨릴 수 있다. 은혜의 말씀에 대한 다른 모든 선한 증인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은 타락한 마음이 영혼을 구원하고 자기를 인정하는 주님의 영광이 빛나는 복음에 시선을 고정하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는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기를 사모했다. 그러므로 필자는 말씀의 중심에 대한 우리의 열정에서 십자가의 말씀을 대적하는 표적과 기사를 만들어서 말씀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고 결론지었다. 바울만큼 말씀의 능력을 질투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사명을 그리스도께서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롬 15:19 ) 자신을 통해 일하신다고 설명했다. 이것들은 독특한 “사도의 표징”이었고 따라서 우리에게 유효하지 않은가?

표적과 기사가 초기 기독교의 그것과 강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것 자체는 오늘날도 유효하고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표적과 기사에 대한 신학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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