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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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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결말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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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줄거리 및 리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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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최후의 전쟁은 시작 됐다. 세르세이의 기습! 2부 네시오의 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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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최후의 전쟁은 시작 됐다. 세르세이의 기습! 2부 네시오의 잡화점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1부 보러 가기! 클리게인은 이번에도 혼자 조용히 떠납니다. 뭘 씹으며 가는데, 고개 돌려 보더니 기분이 상했는지 먹던 것을 … 바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4화에 1부 못 보신 분들은 아래 클릭만 하시면 볼 수 있어요!! 위에 하트, 공감 하나씩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1부 보러 가기! 클리게인은 이번에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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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8 4화 “The Last of the Starks” :: 더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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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왕좌의게임 시즌8 4화 “The Last of the Starks” :: 더쿨라이프 왕좌의게임 시즌8 (GAME OF THRONES Season 8) 4화 : “The Last of the Starks”. episode 4 : “The Last of the Starks”가 미국에서 방영에 되었네요. 왕좌의게임 시즌8 (GAME OF THRONES Season 8) 4화 : “The Last of the Starks” episode 4 : “The Last of the Starks”가 미국에서 방영에 되었네요. 3화 백귀와의 전쟁이 끝나고, 왕좌 (THRONES)를 향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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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결말 줄거리 리뷰
드디어 결말이 다가오네요. 3화에서 엄청 큰 사건이 터지고 4화는 조금 쉬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인물들의 밀고 당기기나 심리묘사가 많았습니다. 4화를 보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어떻게 끝나면 더 재미있을까? 과연 제작진이 어떻게 결말을 내려고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예측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질문만 합니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 쓴 사람이 말하고 싶은 게 뭘까? 주제가 뭘까? 만 생각합니다. 이번 왕좌의 게임도 그런 시각으로 감상했습니다.
※줄거리 요약
3화에서 대규모 전투를 펼쳤던 윈터펠의 병사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윈 터펠 문 앞에는 굉장히 많은 시체들이 누워있고 한 번에 장례를 치릅니다. 장례가 끝나고 모두 성안으로 들어와 파티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대너리스는 겐드리에게 스톰 엔드의 영주직을 하사합니다. 이때 대너리스의 속내는 자신의 철천지 원수 바라테온 가문에게도 관직을 내릴 수 있다는 관용을 보여주고, 동시에 북부에 산사를 견제하고, 자신에게 충성할 수 있는 가문이 하나 생긴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한편 티리온과 브랜이 대화를 나눕니다. 티리온은 브랜에게 너만큼 영주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는데?라고 물어보지만 브랜은 영주 자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브랜이 더 이상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티리온은 부럽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브랜은 날 부러워하면 안 된다고 나는 거의 과거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너리스는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존스노우를 바라보면서 위기감을 느낍니다. 존스노우는 무력을 쓰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존스노우를 위해 서면 끝까지 싸울 기세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강요나 무력이 아닌 존스노우가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지키려는 진심이 더해져서 얻은 충성입니다.
대너리스가 이번엔 티리온과 제이미를 바라봅니다. 그들도 술을 마시며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대너리스는 이 파티에서 내가 여왕임에도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한편 산사와 클리게인이 서로 마주 보며 대화합니다. 클리 게인은 전에는 날 쳐다도 못 보더니 많이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에 산사는 오래전일이라고 그 후로 당신보다 더 한 사람들도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램지 볼튼에게 복수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미안함과 측은한 마음이 들었는지 클리 게인은 그때 함께 킹스 랜딩을 떠났다면 리틀 핑거든 램지든 아무 일이 없었을 거라고 말하자 산사는 리틀 핑거나 램지가 없었다면 난 평생 작은 새로 있었겠죠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클리 게인은 산사가 보통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폭풍우 영주가 된 겐드리는 아리아에게 청혼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제이미와 브리엔은 서로 이끌려 진한 사랑을 나눕니다. 한편 대너리스는 존스노우에게 북부인 들은 날 원하지 않고 오로지 너만이 진정한 계승자로 여긴다고 절대 타가 리옌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3000만큼 고구마를 드신 존스노우는 절대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는 무조건 FM대로 하는 성격이거든요.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존스노우는 가족들에게는 말해야 한다고 단호히 거절합니다.
한편 바로 킹스 랜딩과 전쟁과 관련된 전략회의가 진행됩니다. 대너리스의 군대와 북부의 군대 절반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킹스 랜딩에는 ‘황금용 병단’도 도착해있고 ‘유론 그레이 조이’ 함대도 있습니다. 티리온은 킹스 랜딩을 파괴하지 않고 서세이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존스노우 또한 의견이 티리온과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산사는 당장은 힘들고 휴식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공격하자고 합니다. 이에 대너리스는 적들은 놔두면 더 강해진다고 완강하게 거절합니다. 결국 존스노우는 대너리스의 편을 들어주고 킹스 랜딩을 바로 공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대너리스는 우리는 위대한 전쟁에서 승리했으니 반드시 승리할 거요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합니다.
회의가 끝나고 존스노우는 산사와 아리아에게 자신이 타가 리옌임을 밝힙니다. 한편 클리 게인과 아리아가 킹스 랜딩으로 떠납니다. 그러나 제이미도 킹스 랜딩으로 향합니다. 둘 중 누가 서세이를 죽일지 헷갈리게 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한편 산사와 티리온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산사는 티리온에게 대너리스를 겁내고 있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티리온은 모든 훌륭한 통치자는 약간의 두려움이 필요한 법이라고 대답합니다. 산사는 우리 가문은 남부에서 운이 없다면서 존스노우가 남부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 산사는 시즌1에서 아버지가 남부로 갔다가 목이 잘려 죽는 장면을 직접 봤기 때문에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남부로 갔다가 오빠가 죽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티리온은 존은 스타크가 아니잖아라고 말합니다. 이어 티리온은 여왕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산사는 혹시 더 나은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말하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한편 공격에 나선 대너리스 군대는 함대를 타고 킹스 랜딩으로 진격 중입니다. 배에서는 티리온과 바리스의 대화가 오고 갑니다. 바리스는 존스노우가 더 왕에 적합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티리온은 존스노우는 왕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극구 거부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존스노우에 끌리는 듯합니다. 대너리스의 불같은 성격과 관용과 사랑이 아닌 무력으로 다스리려는 생각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는 듯합니다.
대너리스는 용을 타고 킹스 랜딩을 정찰합니다. 여기서 용 한 마리가 유론 그레이 함대에 설치되어 있는 발리스타 화살에 맞아서 죽게 됩니다. ( 이 장면이 말이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히 큰 전투를 치르고 충분히 휴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화살에 쉽게 맞고 죽은 듯합니다. 슬램덩크를 보면 우승후보팀을 이기고 연달아 패하면서 우승하지 못한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
갑자기 해상전 전투가 시작되고, 이 과정에서 미산 데이가 납치됩니다. 킹스 랜딩 성문 앞에 대너리스의 군대가 집결합니다. 전투 시작 전 티리온과 콰이번이 대화를 나눕니다. 혹시나 전쟁을 하지 않고 협상으로 끝낼 수 있을지 협의해보지만 결과는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마무리됩니다. 서세이는 성벽에서 미산 데이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미산 데이는 ‘드라카시스’라고 외치고 마운트에 검에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후기
4화를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존스노우가 타가 리옌의 가문 ‘불’과 스타크 가문 ‘물’사이에서 태어난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즌 4부터 조지 RR마틴의 손을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존스노우가 왕이 될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발라모굴리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가 기본 전제인 왕좌의 게임에서 이미 한번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을 살려두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녀 멜리 산드레처럼 쓰임이 다하면 존스노우도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조지 RR마틴이 떠나면서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남자 캐릭터들이 활약했던 반면에 왕좌의 게임에서는 모두 여성 캐릭터들이 활약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끼워 맞추지는 않았기 때문에 누구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램지와 존스노우의 전투에서 위기에 빠진 존스노우를 산사가 리틀 핑거를 이용해 구해줍니다. 또 왈더 프레이와 나이트 킹을 암살한 아리아가 있습니다. 나이트 킹을 암살한 장면이 말이 많긴 했습니다만 이는 연출이 어설퍼서 말이 많았을 뿐이지 아리아가 나이트 킹을 죽인 것에 대해 실망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나이트 킹 옆에 있던 죽은 자 들 중 한 명이 나이트 킹을 칼로 찌르고 가면을 벗는 장면으로 연출되었다면 사람들은 환호했을지도 모릅니다.
타스 브리엔은 굉장히 잘 싸우는 여전사로 그려지고, 대너리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 야라 그레이 조이는 자신의 동생 테온 그레이조이를 구출하기도 하고 백성들에게 인정받는 통치자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성의 캐릭터들이 비중이 높고 큰 활약을 합니다. 그에 반면 존스노우는 크게 활약한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사람들을 설득하는 장면은 많이 나옵니다. 보통의 영화나 드라마와 다른 점입니다. 존스노우는 제작진이 의도한 프레임과 같습니다.
우리는 존스노우가 뭔가 해결할 것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여성 캐릭터들이 무언가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을 잘 못하게 됩니다. 나이트 킹도 아리아가 해결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었죠. 하지만 이처럼 왕좌의 게임은 은연적으로 여성 캐릭터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떠올려보면 거의 여성 캐릭터들이 무언가를 해결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너리스는 ‘칼 드로고’를 통해 신분상승을 했고, ‘용’을 통해 여왕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조라 모라 몬트’에게 의지해 백성들을 통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은근히 ‘존 스노우’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남은 2회에서 대너리스는 용을 잃고 존스노우마저 잃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너리스는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왕이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첫 번째로 산사와 협력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산사의 ‘물’과 대너리스 ‘불’을 뜻하는 ‘얼음과 불의 노래’가 됩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그레이조이 가문’의 전투 ‘유론 그레이조이’와 ‘야라 그레이조이’ 전투가 5화에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대너리스는 북부에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릴 것 같고, 산사는 독립적으로 북부를 통치하는 엔딩으로 갈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야인 대장의 말이 좀 신경 쓰이는데요. 존스노우에게 누구보다 너는 북부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정말 북부 말이야…라는 말이 왠지 존스노우가 나이트 킹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며칠 전 책에서 읽었던 작가 스티븐 킹의 말을 인용해 저의 방식대로 대너리스를 표현하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작가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덤보는 마법 깃털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았다. 하지만 덤보는 애초에 깃털이 필요치 않았다. 그의 내면에 이미 마법이 깃들어 있었음을 잊지 말자.”
“대너리스는 용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았다. 하지만 대너리스는 애초에 용이 필요치 않았다. 그의 내면에 이미 여왕의 자질이 있었다.”로 끝나지 않을까요?ㅎㅎㅎ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줄거리 및 리뷰
모두들 존을 찬양하고 극찬하는 가운데 대너리스는 그런 존을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다.
(존과 대너리스의 차이점을 한번볼까요. 아 참, 다들 와인과 술에 취해 있는데 대너리스는 언제 스타벅스를 갔다온건가요 ㅋㅋㅋ. 정녕 제작진의 실수인가 아니면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인가 ~~)
※ 존과 대너리스의 정치 ※
왕좌를 두고 둘의 정치적인 차이점을 볼 필요가 있겠네요. 먼저 대너리스는 떠돌이 생활하다가 용의 버프를 받고 왕좌에 올랐습니다. 물론 그사이 죽을고비를 몇번을 넘겼지만 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너리스도 없었겠죠. 반면 존은 왕족의 아들이지만 서자로 제대로된 대우도 받지 못하다가 국경지역 최전방 이등병으로 끌려가 온갖 설움과 멸시를 받으며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서서히 올라갑니다. 물론 그사이 수많은 공을 세워 특진도 많이 했겠죠. 따라서 둘은 주위 사람 거느리는것 자체가 달라요. 주위 사람들이 둘을 보는 시각도 다릅니다. 적대관계인 야인들을 포용하며 자신의 편으로 만든 존, 반면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바로 화형 하는 대너리스. 과연 진정한 왕은 누구일까요. 그걸 대너리스도 알기에 존을 의식할 수 밖에 없고 그안에서 소외감을 느낍니다. 눈치빠른 바리스가 옆에서 지켜보며 대너리스의 속마음까지 꿰뚫어보는것 같아요.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최후의 전쟁은 시작 됐다. 세르세이의 기습! 2부 네시오의 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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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4화에 1부 못 보신 분들은 아래 클릭만 하시면 볼 수 있어요!!
위에 하트, 공감 하나씩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4화 1부 보러 가기!
클리게인은 이번에도 혼자 조용히 떠납니다. 뭘 씹으며 가는데, 고개 돌려 보더니 기분이 상했는지 먹던 것을 버리네요. ㅋㅋㅋ
그 대상은 악연이 있는 아리아 스타크입니다.
산도르 클리게인 : 이번에도 여의치 않으면 날 버리고 떠날 것이냐?
아리아 : 아마도?
산도르 클리게인 하운드와 아리아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는 소질이 없다고 하네요.
둘은 다시 동행하기로 합니다. 은근 케미가 터지는 두 사람입니다.
이제 용들과 함께 떠나려는 대너리스.
자식을 보는 눈으로 용들을 보는 대너리스, 나이트 킹과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죠.
엄마 옆에서 형제를 보는 용 드로곤.
1화에 장면을 보는 듯… 산사는 왔을 때와 같이 똑같은 장소에서 용들을 보고 있습니다.
티리온이 산사 옆으로 와서 얘기를 합니다. 너의 여왕이다! 우리의 여왕이다…
산사는 존스노우에게 들었던 아니, 브랜에게 들었던 타르가르옌 얘기를 티리온에게 하는가 봅니다.
예고 때, 그 표정이… 흠…
토르문드는 폭풍이 멈추면 다시 자유로운 공간인 북쪽으로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브리엔에게 차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여기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존스노우와 토르문드.
샘과 길리…
길리는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아들이면 “존”이라고 짓고 싶다고 하지만, 존은 “딸이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귀여운 고스트가 마중 나옵니다.
고스트를 보는 존… 남쪽에서 살기에는 힘들다고 다이어 울프도를 데려가 달라고 토르문드에게 부탁합니다.
다보스와 떠나는 존을 보는 토르문드, 고스트, 샘과 길리 그리고 길리 뱃속에 있는 아이.
미산데와 회색 벌레를 실은 배가 드래곤 스톤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티리온은 존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베리스와 공유합니다.
둘의 대화 초점은 전쟁으로 민간인이 죽지 않는 것입니다. 대너리스와 존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갑니다.
드래곤 스톤이 보이네요. 이제 곧…
대너리스는 용을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갑자기 날아온 대창에 아파하는 용.
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았는데… 목을 관통당하네요.
물에 빠집니다.
이번에는 대너리스에게 날아오는 창!
겨우 피하는 대너리스. 슬픔의 연속이군요..
유론의 선단이 잠복해 있다가 급습하는군요.
으… 유론은 항상 기습이군요.
크라켄이 상징인 유론의 선단.
분노한 대너리스는 유론의 선단을 향해 방향을 잡습니다!
유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작살대에 앉아 발사하려는군요.
가까스로 피하는 대너리스!! 빗맞는 것을 보고 화를 내는군요.
이제 대너리스의 선단을 향하는 작살들!!
닻을 내리고 하선하려던 사람들이 유론의 기습으로 정신을 못 차리네요.
티리온도 어쩔 줄 모르고 있다가.. 바다로 뛰어듭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대너리스, 티리온, 회색 벌레, 미산데…
겨우 생명은 부지하는군요!
회색 벌레는 미산데를 찾습니다… 하지만 유론이 잡아갔습니다.
용을 죽인 것과 기습이 성공한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너리스를 곤란하게 하려고 민간인을 끌어들이는군요.
무조건 공격을 선택하려는 대너리스!! 하지만 티리온과 베리스는 민간인 학살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세르세이를 제거하는 전쟁이지 민간인 학살은 아니니 잘 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공격에서 세르세이에게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려는 티리온과 베리스. (무모해 보이는 짓을 또 선택하는군요… 이유가 있겠죠. 답답..)
윈터펠에도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제이미의 귀까지 닿은 진실은 위터펠을 떠나게 만듭니다.
넌 착한 사람이라고 남으라고 하지만, 세르세이와 마찬가지로 악인이라고 말하며 떠나는 제이미 라니스터…
(너무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 급하게 점프되는 느낌이네요.)
세르세이 앞에 나타난 대너리스와 티리온.
그런 동생을 성 위에서 바라보는 세르세이, 유론, 마운틴…
미산데는 묶인 채로 서 있습니다.
작살 배치가 끝났네요. 라니스터 군인들이 곳곳에 포진 되어 있습니다.
반면, 대너리스의 병력은 아주 조금 왔네요. 용도 이제 한 마리…
왠지 세르세이가 더 커 보이는 느낌… 흠.
대화를 하기 위해 세르세이의 핸드가 나옵니다.
조용히 지켜보는 대너리스와 굳게 입을 다문 회색 벌레..
내려보는 세르세이…
두 핸드는 여왕들을 대신해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세르세이 쪽에서도 앵무새처럼 무조건 항복을 하라고 전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게 되자, 티리온은 핸드를 지나 직접 세르세이와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티리온이 가까이 오자, 조준하는 병사들… 세르세이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지켜만 보는 대너리스와 회색 벌레…
올렸던 손을 내리며 동생에게 겨누고 있던 활을 거둡니다.
너는 나쁘지만 최악은 아니니, 이쯤에서 인정하고 내려와라!
제발!
우리가 민간인까지 죽음으로 몰지 않게 해달라… 킹스랜딩에서 아이들의 절규를 듣고 싶지 않다.
넌 너의 아이들은 사랑했잖니?
내가 빌게!
티리온은 간곡하게 세르세이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세르세이… 개 버릇 남주나요…
세르세이가 미센데에게 “네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그게 지금이다.”라며 마운틴인 그레고르 클리게인을 쳐다봅니다.
마운틴이 뽑은 칼에 목숨을 잃은 미산데를 보는 회색 벌레.
차마 더는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립니다. 그 분노로 마운틴을 죽였으면 좋겠습니다.
미산데의 두 동강나는 마지막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는 대너리스.
자신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대너리스를 보는 티리온….
대상이 세르세이가 아니었다면 더 나은 외교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 흐르는 전개..
여왕의 분노를 짐작하는 슬픈 표정을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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